| 명칭 | 기류 니시노미야 신사(기류니시노미야진자) Kiryu Nishinomiya Shrine 桐生西宮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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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매년 11월 열리는 에비스코 축제 기간에 상업 번창을 기원하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상인,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효고현 니시노미야 신사의 관동 유일 직계 분사로 알려져 있어 종교적 의미를 찾는 이들도 찾는다.
방문객들은 신사 본전에서 참배를 하고,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노점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보거나 구마다(熊手)와 같은 길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평소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경내를 산책하거나 오래된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에비스코 축제 기간 외에는 매우 한산하며, 신사 사무소가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 고슈인(御朱印)을 받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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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코 축제 (えびす講)
참배 무료, 길조물 및 노점 음식 유료매년 11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이 신사의 가장 큰 연례행사이다. 상업 번창과 복을 기원하는 많은 참배객들로 붐비며, 신사 주변으로는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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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건축 및 경내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있는 에비스 신사 총본사의 관동 지방 유일 직계 분사로 알려져 있다. 미와 신사(美和神社)의 경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사로 이어지는 돌계단과 오래된 거목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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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코 축제 기간의 활기찬 모습
수많은 인파와 다채로운 노점, 길조물 등이 어우러진 축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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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로 이어지는 돌계단
특히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구도가 인상적이며, 과거 패션쇼 무대로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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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의 거목과 신사 건물
오래된 느티나무, 녹나무 등 거목들과 어우러진 신사의 고즈넉하고 신성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에비스코 축제 기간에는 매우 붐비므로 참배까지 상당 시간 소요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축제 기간 외에는 비교적 한산하며, 고슈인(御朱印)을 받고자 한다면 사전에 전화로 신사 사무소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주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특히 축제 기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기류가오카 동물원, 기류가오카 유원지, 미와 신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료모선(両毛線) 기류역(桐生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조모 전기철도(上毛電気鉄道) 니시키류역(西桐生駅)에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매우 협소하여, 특히 축제 기간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축제 및 이벤트
에비스코 (えびす講)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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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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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있는 에비스 신사 총본사의 관동 지방 유일한 직계 분사로 알려져 있어, 지역 주민뿐 아니라 멀리서도 참배객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현재 신사가 위치한 곳은 원래 미와 신사(美和神社)의 경내로, 미와 신사는 오쿠니누시노카미(大国主大神)를 주된 제신으로 모시고 있다.
신사로 올라가는 가파른 돌계단은 과거에 패션쇼 무대로도 활용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에비스코 축제 기간에 판매되는 구마다(熊手)라는 복을 긁어모은다는 의미의 장식물은 가게 주인과 가격을 흥정하여 구매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