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와데라 (粉河寺)

JR 고카와역에서 사찰까지 도보 약 10-15분이며, 길에는 전봇대가 없어 시야가 트여있어 걷기 좋다.

사찰 내 주차장은 다이몬(대문)을 지나 안쪽에 있으며, 주차 요금은 500엔이다.

경내는 대부분 평탄하여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비교적 쉽게 둘러볼 수 있으나, 일부 계단이 있는 구역이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경 또는 단풍철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평일 오전 시간에는 비교적 한적하게 사찰을 둘러볼 수 있다.

경내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찻집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가 있다.

본당 옆 종루의 범종은 50엔을 지불하면 직접 타종해 볼 수 있다.

본당 내진(안쪽 공간) 관람 시에는 별도의 배관료 400엔이 필요하다.

내비게이션 앱에 따라 매우 좁은 길로 안내될 수 있으니, 도로 표지판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