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와나 총사(가스가 신사)
명칭구와나 총사(가스가 신사)
Kuwana Soja (Kasuga Jinja)
桑名宗社(春日神社)
🗺️ 소재지

개요

구와나 총사(가스가 신사)는 두 개의 신사가 하나의 배전을 공유하는 독특한 건축 양식을 직접 확인하거나, 다양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려는 역사 및 종교 문화 탐방객과 수집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경내를 산책하며 청동 도리이나 누문 등 역사적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매월 바뀌는 특별한 디자인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시토리 마츠리(石取祭)의 중심지로서 축제의 열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특정 시간대에 혼잡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념품 판매소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두 신사의 독특한 합사 구조 관람

두 신사의 독특한 합사 구조 관람

구와나 신사와 나카토미 신사가 하나의 배전을 공유하면서도 각각의 본전을 가진 전국적으로도 드문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두 신사의 신문(神紋)도 서로 다르다.

신사 경내 배전 및 본전
다양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다양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약 600엔 ~ 800엔

계절 한정, 월별 한정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컬러풀하고 예술적인 고슈인이 인기다.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타나' 고슈인도 있다.

💡 팁: 고슈인 종류가 많으니 미리 원하는 디자인을 확인해두면 좋다.
신사 사무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이시토리 마츠리(石取祭)의 중심지 체험

이시토리 마츠리(石取祭)의 중심지 체험

매년 8월 초에 열리는 '일본에서 가장 시끄러운 축제'로 불리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시토리 마츠리의 중심 신사다. 축제 기간에는 수많은 제등이 걸리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신사 경내 및 구와나 시내 일원 (축제 기간)
매년 8월 첫째 주 토, 일요일

추천 포토 스팟

청동 도리이 (銅鳥居)

청동 도리이 (銅鳥居)

에도 시대에 건립된 현 지정 유형문화재로, 정교한 조각이 특징이다.

누문 (楼門)

누문 (楼門)

웅장하고 아름다운 문으로, 신사의 입구를 장식하고 있다.

하트 모양 에마 (絵馬)

하트 모양 에마 (絵馬)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에마가 걸려 있는 장소는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있다.

방문 팁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이 있으며, 월별 한정 컬러 고슈인은 800엔, 일반 고슈인은 600엔 정도이다.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10~40대 규모), 인근 카페 이용객 등으로 혼잡할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참배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애완동물 동반 시 안고 다니는 것이 좋다. (명확한 규정은 확인 필요)

오미쿠지(운세 뽑기) 중 '다이다이키치(大大吉)'라는 매우 좋은 운세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참배하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신사 사무소(社務所)는 상시 직원이 있으며, 고슈인 외에도 다양한 부적을 판매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간사이 본선 구와나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긴테쓰 나고야선 구와나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구와나역은 나고야에서 JR 또는 긴테쓰 선으로 약 20-3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 및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8월 첫째 주 토요일, 일요일

이시토리 마츠리 (石取祭)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 (약 1900년 전 추정)...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구와나 총사는 '구와나 신사'와 '나카토미 신사'라는 두 개의 신사가 하나의 배전을 공유하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형태로 알려져 있다.

현지에서는 '가스가상(春日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하게 불리는데, 이는 가마쿠라 시대에 나라의 가스가타이샤 신을 모셔왔기 때문이다.

경내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두려워했다고 전해지는 명검 '무라마사(村正)'가 봉납되어 있으며, 특별 전시 기간에는 이를 관람할 수 있고 관련 고슈인이나 기념품도 있다.

오토바이 애호가들을 위해 스즈키의 오토바이 '카타나(KATANA)'를 모티브로 한 고슈인이나 '코쿠도마모리(刻道守)'라는 특별한 부적을 판매하기도 한다.

신사 경내의 데미즈야(手水舎, 손과 입을 씻는 곳)의 우물은 '고젠스이이(御膳水井)'라고 불리는데, 메이지 천황이 구와나에 머물렀을 때 이 물을 식수로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 세워진 청동 도리이는 현재의 것이 세 번째 도리이라고 하며, 이세만 태풍 때 배가 부딪힌 흔적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경내에 '돌에서 나무가 자라는' 듯한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가스가 신사라는 이름과 달리 신의 사자로 여겨지는 사슴(神鹿)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