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테토리 천주교회 (가토리쿠 테토리 쿄카이) Catholic Tetori Church カトリック手取教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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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교회 건축물을 감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종교적 의미를 되새기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신자 및 일반 방문객들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정기 미사에 참여하거나 성체 조배를 통해 신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성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부속 성물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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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건축 (제단, 아치형 천장, 스테인드글라스)
무료 관람성당 내부는 고요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이며, 아름다운 주 제단과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우아한 아치형 천장이 조화를 이룬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평화로운 명상의 시간을 가지거나 종교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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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및 성체 조배 참여
무료 참여주일 미사를 비롯하여 평일에도 성체 조배가 이루어져 신자들이 신앙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어로 진행되는 미사는 현지 공동체의 종교적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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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점 '부도노키(ぶどうの樹)'
교회 입구 오른편에 위치한 '부도노키'라는 이름의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성물과 종교 관련 서적, 기념품을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미사 용품이나 특별한 선물을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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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과 장미 정원
아름다운 성당 건물을 배경으로,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장미와 온화한 모습의 마리아상을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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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관 (아치형 창문 및 벽돌)
성당의 고딕 양식 특징을 잘 보여주는 아치형 창문과 고풍스러운 벽돌 외벽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성체 조배는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미사가 끝난 후부터 오후 5시까지 본당 좌측 신자 회관 건물 옆 작은 성당에서 이루어진다.
주일에는 오전 시간대에 여러 차례 일본어로 미사가 봉헌되니, 참례를 원할 경우 정확한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에는 베트남어 공동체 미사가 있다는 정보가 있다.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므로, 방문 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주차장이 협소(약 10대 가능)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노면전차 (시덴)
- 구마모토 시덴(熊本市電) '도리초스지(通町筋)'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는 매우 가깝다.
🚌 버스
- '도리초스지(通町筋)'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 교회 뒤편에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다.
-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탄(강탄절) 미사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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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교회는 일본의 유명 교회 건축가인 테츠카와 요스케가 설계한 작품 중 하나로, 그의 건축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건립 초기에는 성당 내부에 사키츠 교회와 마찬가지로 다다미가 깔려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교회 입구 오른편에 위치한 '부도노키(ぶどうの樹)'라는 이름의 성물 판매점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물품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