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신문 박물관 (신분하쿠부쓰칸) Newspaper Museum 新聞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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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문의 역사와 제작 기술의 변천사, 또는 구마모토 지역의 주요 사건과 관련된 기사 및 사진 자료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미디어 관련 학생,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활자 인쇄 시절의 신문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오래된 인쇄기를 관람할 수 있고, 과거 신문 기사들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구마모토 지진 관련 기록이나 지역 출신 유명인 관련 자료 등도 접할 수 있다.
과거 주요 전시 중 하나였던 구마모토 지진 관련 현장 보존 전시는 현재는 축소되었거나 다른 형태로 운영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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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역사의 발자취 탐험
무료일본 최초의 신문 박물관으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옛날 활판 인쇄 시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실제 인쇄기와 관련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과거 신문 기사들을 통해 시대의 흐름과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볼 수 있으며, 인쇄 기술의 발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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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지진 관련 기록 관람
무료과거에는 구마모토 대지진 당시의 생생한 기록과 기사, 사진 등이 중요하게 전시되었으나, 최근에는 전시 내용이 변경되었거나 일부 자료가 보관 중일 수 있다. 지진 관련 자료에 관심 있다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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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몬 포토존 및 특별 전시
무료박물관 내에는 구마모토현의 인기 마스코트 '구마몬'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기에 따라 고양이 사진전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하므로 방문 시 색다른 볼거리를 만날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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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몬 포토존
박물관 내에 마련된 구마몬 조형물 옆에서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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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쇄기 앞
활판 인쇄 시절 사용되었던 오래된 인쇄기를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시 먼저 본관 1층(토요일은 1호관) 접수처에서 방문증을 받은 후, 옆 건물인 2호관 5층 전시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박물관 관람 및 주차장 이용은 모두 무료이다.
전시 관람 외에도 구마모토의 유명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책상, 벼루, 붓 등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폐관 시간이 오후 5시 이전으로 빠른 편이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JR 헤이세이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구글맵을 이용해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가고시마 본선(鹿児島本線) 또는 호히 본선(豊肥本線) 헤이세이역(平成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역에서 박물관까지 도보 경로는 구글맵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북쪽 접근로보다 남쪽 접근로가 더 수월하다는 의견이 있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방문객은 구마니치 신문사 남측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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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일본 최초의 신문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과거 전시물 중에는 1톤 무게의 인쇄기가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해 실제로 움직이고 떨어진 상태 그대로 보존 전시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전시실 크기는 학교 교실 하나 정도이지만, 신문과 관련된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는 평이 있다.
지역 신문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중앙지의 기사보다 더 솔직하고 자유로운 논조의 과거 기사나 흥미로운 지역 광고들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