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붓의 마을 공방(후데노사토코보) Brush Makers Workshop (Fude-no-sato Kobo) 筆の里工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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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붓의 역사와 제작 기법, 다양한 붓의 세계에 관심이 많은 서예 및 미술 애호가나, 고품질의 전통 화장붓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전통 공예 장인의 섬세한 붓 제작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약 1,500 종류에 달하는 서예붓, 그림붓, 화장붓 등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예약 시에는 자신만의 붓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외국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시설 내 식당이 특정 요일에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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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사 붓 제작 시연
숙련된 붓 장인이 직접 붓을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 때로는 장인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붓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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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노붓 쇼핑 (1,500여 종)
다양함서예붓, 그림붓,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붓까지 약 1,500종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구마노붓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물을 이용해 직접 사용감을 테스트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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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붓 관련 체험
체험별 상이붓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붓 놀이부터 예약이 필요한 본격적인 붓 만들기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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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대붓 (世界一の大筆)
길이 3.7m, 무게 400kg에 달하는 거대한 붓으로,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 중 하나이다. 이 웅장한 붓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붓 만들기 체험은 인기가 있으므로, 방문 약 2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이름을 아름답게 쓰는 방법을 지도해주는 무료 체험은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1층의 구마노붓 셀렉트숍만 이용할 경우에는 입장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시설 내 레스토랑이나 카페는 특정 요일에 휴무일 수 있으므로, 이용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히로시마 지역 교통카드인 PASPY 또는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이 적용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 히로덴 버스(熊野営業所행 또는 熊野萩原행) 탑승 후 약 45분 소요.
- JR 야노역(矢野駅)에서 히로덴 버스(熊野営業所행 또는 広島国際大学행) 탑승 후 약 15분 소요.
- JR 구레역(呉駅)에서 히로덴 버스(昭和支所経由熊野営業所행 약 35분, 또는 平原経由熊野営業所행 약 50분) 탑승.
- 熊野営業所 정류장에서 하차 후 택시로 약 7분 이동.
- 일부 노선은 出来庭(데키니와) 정류장에 정차하며,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
노선 및 정차 정류장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히로시마 시내에서 海田大橋, 広島熊野道路 경유 약 20km (약 25분 소요).
- 구레 시내에서 약 15km (약 25분 소요).
- 히가시히로시마 시내에서 약 25km (약 35분 소요).
- 산요 자동차도 高屋JCT 경유, 黒瀬IC에서 약 15km (약 15분 소요).
시설 내 주차장(76대) 이용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루루테아 코우펜짱 전 (るるてあさんのコウペンちゃん展)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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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구마노정은 일본 전국 붓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의 붓은 1975년에 국가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교토의 유명 서예가였던 기무라 요잔(木村陽山, 1899-1986)이 평생 수집한 약 1,000여 점의 희귀한 붓 컬렉션이 이곳에 소장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과거 유명 문인들이 실제 사용했던 붓도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통적인 서예 붓 제작 기술을 응용하여 만든 고품질의 화장붓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아사이치 (あさイチ)
NHK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아사이치'에서 붓의 마을 공방과 구마노붓이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