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백년 공원(구루메햐쿠넨코엔) Kurume Hyakunen Park 久留米百年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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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과 진달래를 보기 위한 나들이객들로 붐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공중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거나 시설이 낡았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원 내 벤치가 부족하다는 방문객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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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아름다운 꽃의 향연
봄에는 약 2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이루고, 4월에는 약 12만 본의 다채로운 진달래가 장관을 이룬다. 그 외에도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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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
잘 가꾸어진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는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며,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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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연중 행사 개최
행사별 상이연중 식목 시장, 캠핑카 페어, 농업 축제,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일정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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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강변)
봄철 약 2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터널을 이루는 곳으로, 강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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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동산
4월이 되면 약 12만 본의 형형색색 진달래가 만발하여 화려한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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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고 강변 잔디밭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유유히 흐르는 지쿠고 강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원 내 행사 개최 시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원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지쿠고 강변에 마련된 주차 공간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공중 화장실에는 화장지가 비치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인근에 대형 쇼핑몰 '유메타운 구루메'가 있어 식사나 쇼핑을 함께 계획하기 편리하다.
공원 내에서는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며, 지쿠고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는 거의 없으므로,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대신 넓은 잔디밭에서 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산책이 가능하며, 많은 이들이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찾는다. 목줄 착용 등 펫티켓 준수는 필수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210호선 인근에 위치한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행사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다.
- 강변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니시테츠 덴진오무타선 구시와라역(櫛原駅)에서 하차 후 북동쪽으로 약 1km 도보 이동한다.
- 니시테츠 아마기선 미야노진역(宮ノ陣駅)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 니시테츠 버스 '햐쿠넨코엔(百年公園)'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버스 이용 시, 특히 주말에는 교통 체증으로 인해 소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구루메 진달래 축제 (久留米つつじ祭り)
구루메 식목 시장 (久留米植木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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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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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이름 '백년 공원'은 구루메시가 1889년 시로 승격된 후 100주년이 된 1989년에 개장한 것을 기념하여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 '비스누(BISNU)'라는 인도 카레 전문점이 위치해 있어, 공원 산책 후 식사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공원 일부가 캠핑장으로도 활용되어 텐트 사이트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구루메시는 진달래로 유명하며, 공원에는 다양한 품종의 진달래가 식재되어 있어 봄철 장관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근처에는 구루메시 조류센터, 청소년 과학관 등 다른 문화 시설도 함께 위치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기 좋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