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해상자위대 구레 사료관(테츠노쿠지라칸) JMSDF Kure Museum 海上自衛隊呉史料館 (てつのくじら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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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곳은 실제 퇴역 잠수함 내부를 탐험하고 해상자위대의 소해 활동 및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은 군사 기술 애호가나 교육적 목적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거대한 잠수함 '아키시오'를 중심으로, 기뢰 제거 작전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과 어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해상자위대의 역사와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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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잠수함 '아키시오' 내부 탐험
무료 (입장료 포함)거대한 퇴역 잠수함 '아키시오(SS-579)'의 실제 내부로 들어가 조종실, 기관실, 침실, 식당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잠수함 승조원의 생활과 임무 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핵심 전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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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 작전 및 기뢰 전시 관람
무료 (입장료 포함)해상자위대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소해(掃海) 활동의 역사와 중요성을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기뢰와 소해 장비 실물 및 모형을 통해 위험한 임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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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역사 및 기술 학습
무료 (입장료 포함)잠수함의 발전 과정과 구조, 운영에 대한 자료를 전시한다. 어뢰와 같은 잠수함 탑재 무기 실물도 볼 수 있어 잠수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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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잠수함 아키시오 외부 전경
육상에 거치된 거대한 잠수함 '아키시오'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박물관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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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아키시오 조종실
실제 잠수함 내부의 복잡한 계기판과 장비가 가득한 조종실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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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 기관포 및 기뢰 전시 구역
과거 사용되었던 20mm 기관총이나 다양한 실물 크기의 기뢰들을 배경으로 군사 박물관의 특색을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야마토 뮤지엄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잠수함 내부는 통로가 좁고 일부 계단이 있으므로 이동 시 유의하고,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구레선(呉線)을 이용하여 JR 구레역(呉駅)에서 하차한다.
- JR 구레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히로시마역에서 JR 구레역까지는 쾌속 열차 기준 약 3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 구레 방면 '쿠레아선(クレアライン)' 버스를 이용, '구레역앞(呉駅前)'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 페리 이용
- 마쓰야마 등지에서 구레항(呉港) 중앙부두로 오는 페리 노선이 있다.
- 구레항 중앙부두는 야마토 뮤지엄 옆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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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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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의 애칭인 '철의 고래관(테츠노쿠지라칸)'은 육상에 전시된 거대한 잠수함 아키시오의 모습이 마치 철로 만들어진 고래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해상자위대가 운영하는 3개의 자료관 중 하나로, 가고시마현 가노야 항공기지 사료관(항공기), 나가사키현 사세보 사료관(수상함정)과 함께 각각 특화된 주제를 다룬다고 한다.
구레시는 과거 일본 제국 해군의 주요 거점이었으며, 전후에도 해상자위대의 중요 기지로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배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