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교토 국립 근대 미술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Art, Kyoto 京都国立近代美術館 |
|---|---|
| 🗺️ 소재지 | |
개요
교토 및 간사이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20세기 일본과 해외의 다채로운 근현대 미술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특정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깊이 있는 예술적 탐구를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화, 서양화뿐 아니라 공예, 디자인, 사진 등 폭넓은 장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회화, 조각, 판화, 공예(도자, 직물, 금속, 목죽공, 칠기, 주얼리),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상설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연중 다채로운 주제로 열리는 특별 기획전을 통해 특정 작가나 사조, 혹은 테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미술관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뮤지엄 숍에서 기념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 공간에서는 사진 촬영이 제한되며, 상설전과 특별전의 입장권이 구분되어 있어 관람 범위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특별 전시의 경우 관람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교토 및 간사이 지역 예술 컬렉션
교토 화단을 중심으로 한 일본화(니혼가)와 서양화(요가) 등 간사이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 및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미술의 흐름과 특색을 살펴볼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근현대 미술품
회화, 판화, 조각뿐만 아니라 도예, 염직, 금속공예, 목공예, 칠공예,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 작품과 사진 작품까지 폭넓게 소장하고 있어 근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다. 작품은 주기적으로 교체 전시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수준 높은 특별 기획전
전시별 상이 (일반적으로 1,000엔 이상)국내외 유명 작가의 회고전, 특정 미술 사조나 테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수준 높은 특별 기획전이 연중 개최된다. 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술관 4층 창가
상설 전시실이 위치한 4층의 창가에서는 헤이안 신궁의 거대한 붉은 도리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술관 외부 건축물
건축가 마키 후미히코가 설계한 모던한 미술관 건물 자체도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주변 오카자키 공원의 풍경과 함께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문 팁
상설 전시는 주로 4층에, 특별 전시는 2층과 3층에 마련되므로, 보고 싶은 전시에 따라 티켓을 구매하거나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학생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미술관 내에는 무료 물품 보관함, 와이파이, 우산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별 전시 기간 중 금요일에는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경우가 있으니, 늦은 시간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1층에는 카페가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실 내부에서는 작품 사진 촬영이 금지되므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東西線) 히가시야마역(東山駅, T10) 1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버스
- 교토 시티버스(市バス) 이용 시 '오카자키 공원 / 미술관・헤이안 신궁 앞(岡崎公園 美術館・平安神宮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교토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5번 또는 100번, 206번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의 영문 약칭은 MoMAK (Museum of Modern Art, Kyoto)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장품 중에는 특히 교토 화단을 중심으로 한 일본화(니혼가)와 서양화(요가) 작품들이 중요하게 다뤄지며, 이 외에도 판화, 조각, 다양한 공예품(도예, 직물, 금속, 목죽공, 칠기, 주얼리), 사진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고 한다.
전시 작품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소장품을 중심으로 연간 약 20회 정도 전시 내용이 교체되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려 노력한다고 전해진다.
간혹 미술관 직원이 관람객의 스케치용 연필 사용을 제지하고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특정 연필을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 내 4개의 국립 미술관(교토 국립 근대 미술관,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 오사카 국립 국제 미술관, 도쿄 국립 서양 미술관)의 소장품 통합 검색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