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바위(다테이와)
명칭선 바위(다테이와)
Tateiwa (Standing Rock)
立岩
🗺️ 소재지

개요

높이 약 20m의 거대한 주상절리 바위와 독특한 지질 구조에 관심이 많은 자연 경관 애호가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모래사장을 따라 바위 가까이 다가가 자연의 웅장함을 직접 느낄 수 있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위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밀물과 썰물에 따라 변화하는 해안선을 관찰하거나, 인근에 위치한 덴키텐키 다리에서 넓은 시야로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변 해변이나 바위 근처에 쓰레기가 방치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웅장한 주상절리 '선 바위(다테이와)' 근접 관찰

웅장한 주상절리 '선 바위(다테이와)' 근접 관찰

무료

높이 약 20m에 달하는 거대한 현무암 주상절리 바위로, 약 1500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가까이 다가가 자연의 웅장함과 독특한 지질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 팁: 썰물 때에는 바위 바로 아래까지 걸어가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교탄고시 다이자 해안가
상시 개방
아름다운 해안 풍경 감상 및 산책

아름다운 해안 풍경 감상 및 산책

무료

깨끗한 모래사장과 바다가 어우러진 산인해안 지오파크의 일부로, 주변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선 바위(다테이와) 주변 해안 및 산책로
상시 개방
마로코 왕자 귀신 봉인 전설 탐방

마로코 왕자 귀신 봉인 전설 탐방

무료

고대 일본의 마로코 왕자(쇼토쿠 태자의 어린 시절이라는 설도 있음)가 세 마리의 오니(귀신) 중 하나를 이 바위에 봉인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해변가에는 이 전설과 관련된 하시우도 황후와 마로코 왕자의 동상도 세워져 있다.

💡 팁: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은 밤에는 바위에 봉인된 귀신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선 바위(다테이와) 및 주변 해변 공원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선 바위(다테이와) 정면 모래사장

선 바위(다테이와) 정면 모래사장

바위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주상절리의 독특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순간을 포착하기 좋다.

일출/일몰 시점의 해안가

일출/일몰 시점의 해안가

떠오르거나 지는 해를 배경으로 실루엣처럼 보이는 바위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다.

덴키텐키 다리(てんきてんき橋) 위

덴키텐키 다리(てんきてんき橋) 위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선 바위(다테이와)와 주변 해안 풍경, 그리고 다케노강 하구까지 넓은 시야로 촬영할 수 있다. 단, 다리 보수 공사 등으로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방문 팁

썰물 때에는 바위 바로 아래까지 걸어가서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파도가 높아 더욱 역동적이고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인근 '道の駅てんきてんき丹後'에는 기념품 가게, 식당, 지역 역사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일출 혹은 일몰 시간에 방문하여 바위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빛과 풍경을 담는 것이 좋다.

덴키텐키 다리(てんきてんき橋)가 노후화 또는 보수 공사로 인해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구역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이에 유의하고 개인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간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장 일반적인 접근 방법으로, 내비게이션에 '立岩' 또는 'Tateiwa'로 검색하여 이동할 수 있다.
  • 목적지 인근에 '立岩観光無料駐車場'(다테이와 관광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5-10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주차장은 비포장 상태이다.
  • 국도에서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인근 시설에서)

  • 인근에 위치한 '道の駅てんきてんき丹後'(미치노에키 덴키텐키 단고)에서 선 바위(다테이와)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道の駅てんきてんき丹後'까지 이동 후 도보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약 1500만 년 전...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은 밤에는 바위에 봉인된 귀신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 전해진다.

독특하고 웅장한 모습 때문에 이곳은 '일본의 에어즈락'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 바위(다테이와)는 안산암의 곧고 거친 암석 표면이 인상적이며, 예로부터 이 지역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져 왔다.

여름철에는 '카와소소 마츠리(川そそ祭り)'라는 지역 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흰색 전통 의상을 입은 주민들이 이 바위에 올라 제사를 지내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