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양 포구 해안(유히가우라 카이간)
명칭석양 포구 해안(유히가우라 카이간)
Yuhigaura Beach (Hamazume Beach)
夕日ヶ浦海岸
🗺️ 소재지

개요

아름다운 석양과 넓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거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나무 그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해수욕을, 사계절 내내 일몰 감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기간 주차 요금이 발생하며(성수기에는 2,000엔에 달함), 해변 및 수질 청결 상태에 대한 아쉬움과 일부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시설) 부족 또는 노후화에 대한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4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대표 명물, 석양 감상

대표 명물, 석양 감상

무료

이곳은 '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해 질 녘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드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해변 전체
일몰 시간대
인기 포토존, 나무 그네 '유라리'

인기 포토존, 나무 그네 '유라리'

무료

해변에 설치된 높이 약 5m, 폭 약 4m의 목재 그네 '유라리(ゆらり)'는 석양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추억을 담아간다.

💡 팁: 석양 시간대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다.
해변 중앙 부근
여유로운 해변 산책 및 휴식

여유로운 해변 산책 및 휴식

무료

약 6km에 이르는 넓고 긴 백사장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해안을 따라 조성된 '석양의 길(夕日の路)'이라는 산책로와 곳곳에 놓인 벤치는 느긋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해변 전역 및 산책로

추천 포토 스팟

나무 그네 '유라리'

나무 그네 '유라리'

석양을 등지고 그네를 타는 모습을 촬영하면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해 질 녘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한다.

'YUHIGAURA' 모뉴먼트 (하마즈메 석양의 언덕)

'YUHIGAURA' 모뉴먼트 (하마즈메 석양의 언덕)

해변을 조망하는 언덕 위에 설치된 'YUHIGAURA' 글자 조형물은 해변과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 질 녘 해변

해 질 녘 해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전체가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날씨가 좋은 날, 물이 빠진 후 생긴 잔잔한 물웅덩이에 비치는 반영 사진도 도전해볼 만하다.

방문 팁

석양 시간대에는 사진 명소인 나무 그네 '유라리' 등에 사람들이 몰릴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해수욕 시에는 물속에 해파리가 출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해변 주변에 편의점이나 음료 자판기가 없으므로, 마실 물이나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빛 공해가 적어 맑은 날 밤에는 별을 관찰하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5월 황금연휴 기간 등 특정 시기 저녁에는 다소 쌀쌀할 수 있으므로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광활한 모래사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일부 이용객은 해변이나 물속 쓰레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므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는 등 청결 유지에 협조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교토 탄고 철도 미야토요선 유히가우라키즈온센역(夕日ヶ浦木津温泉駅) 하차.
  • 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5분 소요.
  • 역에서 도보 이용 시 약 15~2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산인해안국립공원 하마즈메원지(浜詰園地)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2년...2020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해안 일대는 과거 '키즈노하마(木津の浜)'라고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하마즈메(浜詰)라는 지명은 '바닷가(浜)의 막다른 곳(行き詰めた所)' 또는 '바닷가의 끝(端)에 해당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은 에도 시대부터 모래 날림이나 해풍 피해를 막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하기 시작한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타지마모리(田道間守)가 상록수인 비파나무(橘)를 처음으로 일본에 가져온 장소가 바로 이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

모래그릇 (砂の器)

하마즈메 해안으로 흘러드는 하천인 키즈가와 서쪽 강둑의 모래사장이 과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 드라마 '모래그릇'의 촬영 장소 중 하나였다고 한다.

TV 프로그램

정보 없음 (코미디언 출연 프로그램)

과거 한 코미디언이 출연했던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한 장면이 이 해변에서 촬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