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부두 공원(아카츠키후토 코엔)
명칭새벽 부두 공원(아카츠키후토 코엔)
Akatsuki Port Park
暁ふ頭公園
🗺️ 소재지

개요

도쿄만 연안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낚시나 바비큐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도심 속에서 비교적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며 하네다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나 도쿄항의 선박을 관찰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해안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거나, 지정된 구역에서 가져온 장비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또한, 낚시를 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잔디밭에 앉아 바다 풍경과 함께 지나가는 항공기 및 선박을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의 청결 상태나 일부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고 느끼거나,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는 이용객들로 인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공원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주요 특징

바다낚시 체험

바다낚시 체험

무료 (낚시 도구 개인 지참)

도쿄만과 연결된 공원 앞바다는 다양한 어종을 기대할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계절에 따라서는 전갱이, 고등어, 농어 등을 낚을 수 있으며, 가족 단위나 개인 낚시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 팁: 던지기 낚시는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공원 해안가 전역
일출 후 ~ 일몰 전 권장
해변 바비큐

해변 바비큐

무료 (장비 및 재료 개인 지참)

공원 내 지정된 구역에서는 무료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높으며, 모든 장비와 재료는 직접 가져와야 한다.

💡 팁: 장작 사용은 금지되며, 숯불이나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권장된다. 사용 후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거나 지정된 장소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공원 내 지정 바비큐 구역
오전 10시 ~ 일몰 전 권장
항공기 및 선박 조망

항공기 및 선박 조망

무료

공원은 하네다 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 경로 근처에 위치하여, 비행기가 낮게 날아가는 모습을 비교적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또한, 도쿄항 제2항로를 오가는 다양한 크기의 선박들도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원 해안가 및 산책로
상시

추천 포토 스팟

해안 산책로 끝 지점

해안 산책로 끝 지점

도쿄항 제2항로를 배경으로 지나가는 대형 선박이나 멀리 보이는 도쿄 게이트 브리지 일부를 함께 담을 수 있다.

공원 중앙 잔디밭

공원 중앙 잔디밭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거나 이륙하는 항공기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기 좋은 위치이다.

동쪽 방면 해안가

동쪽 방면 해안가

이른 아침 방문 시,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바비큐를 계획한다면 모든 장비(그릴, 숯 또는 버너, 집게 등)와 식재료, 음료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원 내에는 판매 시설이 없다.

오토바이 주차는 무료이며, 자동차 주차장 출구 쪽으로 진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동차 주차 시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24시간 주차 요금은 최대 900엔이다.

공원 내 쓰레기통이 있지만, 발생한 쓰레기는 되도록 분리수거하거나 직접 되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는 구비되어 있으며, 최근 화장실 시설이 개선되어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안전을 위해 던지기 낚시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낚시객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햇볕을 가리기 위한 텐트는 돔형 팝업 텐트 정도만 허용되며, 숙박용이나 폴대를 사용하는 대형 텐트 설치는 제한된다.

바비큐 시 장작 사용은 금지되며, 숯불이나 휴대용 가스コンロ를 사용해야 한다.

평일이나 이른 시간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히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므로, 방문 시 유리카모메 텔레콤센터역에서의 도보 시간(약 20분)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유리카모메)

  • 텔레콤센터(テレコムセンター)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역에서 공원까지 거리가 다소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공원 내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28대 주차 가능하다.
  • 오토바이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며, 자동차 주차장 출구 쪽으로 진입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24시간 최대 900엔이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1...2020년대 초반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 '아카츠키(暁)'는 '새벽'을 의미하며, 실제로 일출 감상 장소로 좋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었으나, 최근 유료로 전환되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보인다.

공원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도쿄 도심에서 바다를 가까이하며 낚시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일부 오토바이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특정 장거리 투어 이벤트(SSTR)의 출발 지점 중 하나로 인식되기도 한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담배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는 유머러스한 경험담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