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령한 터 산 신사 (진바야마 진자)
명칭신령한 터 산 신사 (진바야마 진자)
Jinbayama Shrine
神場山神社 (じんばやまじんじゃ)
🗺️ 소재지

개요

나쁜 인연이나 질병을 끊어내고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이들, 또는 독특한 전통을 체험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이 주로 찾는다. 특히 거대한 가위 봉납과 '요로코부노키'라는 신목을 통해 영험한 기운을 받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경내에서는 독특한 가위 봉납 풍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병을 치유한다고 알려진 신목의 혹을 만져보거나, 맑은 공기 속에서 신성한 물을 맛볼 수도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단풍이나 등나무 꽃을 감상하며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접근 시 포장되지 않은 좁은 산길로 안내받는 경우가 있으며, 어전(고슈인)의 경우 다른 신사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되었다고 느끼거나 미리 작성된 형태로만 제공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가위 봉납 (厄切り鋏奉納)

부적 별도 구매

악연, 질병, 재앙 등 나쁜 것을 끊어낸다는 의미로 다양한 크기의 가위가 봉납되어 있는 독특한 풍습을 볼 수 있다. 작은 가위 모양의 '야쿠키리(厄切り) 부적'을 구매하여 소지할 수 있다.

신사 배전 주변

이미지가 없습니다

신목 요로코부노키 (御神木 よろこぶの木)

경내에 있는 신령한 편백나무로, 특히 나무의 뿌리 부분에 있는 커다란 혹(코부)을 세 번 만진 손으로 자신의 아픈 부위를 만지면 병이 낫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많은 방문객이 치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이 나무를 찾는다.

참도변 (주차장에서 배전으로 가는 길목)

이미지가 없습니다

어신수 (御神水)

신사 경내에는 맑고 깨끗한 어신수가 솟아나는 곳이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마시거나 준비해 온 용기에 담아갈 수 있다. 이 물은 심신을 정화하고 건강을 가져다주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팁: 어신수를 담아갈 개인 물통을 미리 준비하면 좋다.
배전 좌측 안쪽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거대 가위 봉납물 앞

신사의 상징적인 거대 가위와 함께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악연을 끊는다는 의미를 담아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볼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신목 '요로코부노키' 주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목 '요로코부노키'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치유와 건강의 기운을 담아볼 수 있다. 특히 나무의 독특한 혹 부분을 함께 담으면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계절 경관 (단풍/등나무 꽃)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봄에는 아름답게 늘어진 등나무 꽃을 배경으로 계절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연못과 어우러진 풍경도 아름답다.

방문 팁

어전(고슈인)은 미리 인쇄된 서면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날짜를 직접 기입해야 할 수도 있다. 가격은 300엔에서 1300엔 사이로 언급된 바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좁고 비포장된 산길로 안내될 수 있으니, 포장된 넓은 길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도착 전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어신수(御神水)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므로, 빈 병을 준비해 가면 좋다.

주차장은 넓지만 자갈로 되어 있어, 특히 오토바이의 경우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하며 차량도 주차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평일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이 시간에는 참배객이 적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신사 주변에 매점이나 식당이 거의 없으므로, 필요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장 바닥이 자갈로 되어 있다.
  • 일부 내비게이션은 포장되지 않은 좁은 산길로 안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넓고 포장된 진입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 주변에서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고텐바역 등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나 노선이 제한적일 수 있어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17일

월차제 (月次祭) - 정기 어기원

매년 1월 1일 ~ 3일경

연초 어기원 (年始御祈祷)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헤이안 시대 중기 (약 1000년 전)...시대 변화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진바야마 신사의 정식 명칭은 '산 신사(山神社)'이며, '진바야마'는 신사가 위치한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병이 나으면 빌려 갔던 가위보다 한 단계 더 큰 가위를 만들어 봉납하는 풍습이 있었으나, 현재는 큰 가위를 만드는 대장간이 드물어져 감사 참배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높이 3미터, 무게 60kg에 달하는 일본 제일의 가위도 봉납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가위를 베개 밑에 두고 자면 병이 낫거나 악연을 끊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의 제신인 오오야마츠미노미코토는 일본 신화에서 아름다운 여신으로 유명한 후지산의 신 코노하나사쿠야히메의 아버지 신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과거 인근에 주둔했던 육군과 관련된 포탄이 놓여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정보 없음 (구체적인 프로그램명 미상)

고텐바시 출신의 방송인 카츠마타 쿠니카즈 씨가 이 신사를 참배하는 모습이 TV 프로그램에 방영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