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노오카 신사(니노오카 진자) Ninooka Shrine 二岡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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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숲 속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영화 촬영지로서의 명성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영화 애호가나,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정취를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울창한 삼나무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고, 역사 깊은 석등롱과 본전을 둘러보며 신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정 시기에는 히메보타루(공주반딧불이)의 군무를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상주하는 신직원이 없어 어떠한 문의나 안내를 받기 어렵고,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발급도 불가능하다는 점이 일부 방문객에게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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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지 순례
영화 '7인의 사무라이', '자토이치' 등 다수의 명작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신사 경내를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울창한 숲과 이끼 낀 돌계단은 시대극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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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보타루(공주반딧불이) 관찰
매년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 밤이 되면 히메보타루가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숲 속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빛 축제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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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숲길 산책과 자연 감상
수령 수백 년 된 삼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이끼 낀 돌계단과 고요한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든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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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으로 이어지는 이끼 낀 돌계단
울창한 삼나무 숲 사이로 고즈넉하게 뻗어 있는 돌계단은 신사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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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본전과 석등롱
오래된 목조 건물인 본전과 그 앞에 놓인 역사 깊은 석등롱은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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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인의 사무라이' 촬영 지점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속 장면이 촬영된 장소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안내판 참고 가능)
방문 팁
히메보타루 관찰 시에는 빛에 매우 민감하므로 붉은색 셀로판지를 씌운 손전등을 사용하고, 큰 소리를 내거나 플래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참배로 계단이 가파르고 이끼가 있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신사에는 상주하는 관리인이 없고 별도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므로, 방문 전 필요한 물품(물, 간식, 벌레 퇴치제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은행나무 낙엽으로 바닥이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주차는 무료로 가능하나, 반딧불이 시즌 등 특정 시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은 받을 수 없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입구까지 가는 길이 일부 자갈길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고텐바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니노오카이리구치(二の岡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출발하는 경우, 하코네 등산 철도 버스(고라 또는 덴유 방면)를 타고 '니노오카이리구치' 정류장까지 약 8분 정도 소요된다. (니노오카 정류장 다음 정류장)
주말 및 공휴일에는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히메보타루(공주반딧불이) 관찰 기간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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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에는 '니노오카시치쇼 다이곤겐(二岡七所大権現)', '니노오카시치샤 신사(二岡七社神社)'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신사 이름이 여러 번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다.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영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파워 스폿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인적이 드물고 숲이 우거져 있어, 밤에는 으스스한 분위기 때문에 심령 스폿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신사 주변에는 유명한 '니노오카 햄' 가게가 있어, 참배 후 함께 들르는 방문객들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고텐바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수백 년의 삼나무 군락이 있으며, 이끼 낀 석등과 계단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본전은 간세이 6년(1794년), 배전은 다이쇼 10년(1921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7인의 사무라이 (七人の侍)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명작으로, 신사 경내의 숲과 길이 주요 전투 장면 등의 배경으로 활용되었다.
자토이치 (座頭市)
기타노 다케시 감독 및 주연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JIN-仁-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au 산타로 시리즈 (au三太郎シリーズ)
일본 통신사 au의 인기 광고 시리즈 중 일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 (私は貝になりたい)
나카이 마사히로 주연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