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즈모 대사 도사 분사 (이즈모타이샤 도사분시)
명칭이즈모 대사 도사 분사 (이즈모타이샤 도사분시)
Izumo Grand Shrine Tosabun Shrine
出雲大社 土佐分祠
🗺️ 소재지

개요

인연 맺기나 순산 기원 등 영적인 체험을 원하거나, 사카모토 료마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찾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비교적 조용하고 아담한 규모로, 꼼꼼하게 관리된 경내에서 차분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본사인 이즈모 대사와 동일한 방식(두 번 절하고 네 번 박수 치고 한 번 절하기)으로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경내의 다이코쿠신과 이나바의 흰 토끼상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날에는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다양한 종류의 부적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고슈인이 인쇄된 형태로 제공되며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고, 간혹 주차 안내 직원의 대응이 다소 거칠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2.8
시각적 매력
🔍
2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오오쿠니누시 신을 통한 인연 기원

오오쿠니누시 신을 통한 인연 기원

주신으로 오오쿠니누시노오오카미를 모시며,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본사와 동일하게 두 번 절하고 네 번 박수 치고 한 번 절하는 방식으로 참배한다.

본전
다이코쿠신과 이나바의 흰 토끼상

다이코쿠신과 이나바의 흰 토끼상

경내에는 복을 가져다주는 신인 다이코쿠신과 이나바의 흰 토끼 설화에 등장하는 토끼상이 모셔져 있어 참배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다이코쿠신상은 토리이 옆에서도 볼 수 있다.

경내
고슈인(御朱印) 수집

고슈인(御朱印) 수집

500엔

참배의 증표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제공되는 것은 인쇄된 용지에 날짜만 직접 기입하는 형태이며, 방문 시간에 따라 수령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한다.

사무소

추천 포토 스팟

도로변 대형 토리이

도로변 대형 토리이

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크고 인상적인 토리이는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본전의 대형 시메나와

본전의 대형 시메나와

본전 건물에 걸린 거대한 금줄은 이즈모 대사 계열 신사의 상징적인 모습으로,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방문객이 많다.

다이코쿠신 및 토끼상

다이코쿠신 및 토끼상

경내에 있는 독특한 다이코쿠신과 이나바의 흰 토끼상은 아기자기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이다.

방문 팁

이즈모 대사 본사와 동일하게 '두 번 절하고 네 번 박수 친 후 다시 한 번 절'하는 독특한 참배 예법을 따른다.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은 인쇄된 형태에 날짜만 기입해주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500엔이다. 늦은 시간에는 수령이 어려울 수 있다.

경내에는 본전 외에도 여러 작은 말사(末社)들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인근에 사카모토 료마 탄생지 기념비가 있어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면 좋다.

자녀운과 순산 기원 부적을 구매할 수 있으며, 효험이 있었다는 후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내 주차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주차 안내원의 안내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있으니 참고한다.

고치 시내 도로변에 위치하여 차량 접근은 용이한 편이다.

🚶 도보

  • 인근에 사카모토 료마 탄생지 기념비가 있어 함께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미상...남북조시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고치현(옛 토사국)에서도 시마네현 이즈모까지 가지 않고 인연을 맺어주는 신에게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이곳에 분사가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에서 받은 자녀 순산 기원 부적의 효험이 좋아 무사히 출산했다는 감사 후기가 몇몇 전해지기도 한다.

현지에서는 사카모토 료마의 씨족신(氏神)을 모신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 그의 발자취를 따르는 이들이 방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