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사(다이쇼지)
명칭대성사(다이쇼지)
Daishoji Temple
大聖寺
🗺️ 소재지

개요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관련된 역사적 유래를 탐방하거나, 아름다운 계절 꽃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평화로운 사찰 방문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잘 관리된 정원과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등나무 아래에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사찰 내 찻집에서 명물 당고를 맛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화장실 시설이 다소 낙후되었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유적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유적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매사냥 시 머물렀으며, 세키가하라 전투 전 전승 기원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야스가 착용했다고 전해지는 잠옷과 태도 등의 유물이 보관되어 있으며 (일반 비공개), 본당 내부를 관람하며 사찰 관계자로부터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본당 및 사찰 경내
명물 '니지 당고' (虹だんご)

명물 '니지 당고' (虹だんご)

개당 130엔부터 (종류별 상이)

사찰 입구 또는 경내에 위치한 인기 당고 가게 '니지 당고'에서는 주문 즉시 구워주는 크고 부드러운 당고를 맛볼 수 있다. 미타라시, 쇼유 등 다양한 맛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팁: 화요일이 정기 휴일이나, 공휴일 등과 겹치면 변동될 수 있다.
사찰 입구 또는 경내 찻집 '니지 당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내 풍경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내 풍경

봄에는 벚꽃과 등나무, 팔중앵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가을에는 피안화와 금목서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잘 관리된 경내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찰 경내 전역

추천 포토 스팟

산문 (山門)

산문 (山門)

에도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 웅장한 산문은 사찰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真大山' 현판은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의 글씨로 전해진다.

벚꽃/등나무/팔중앵이 핀 경내

벚꽃/등나무/팔중앵이 핀 경내

봄이 되면 경내 곳곳에 벚꽃, 등나무, 팔중앵 등이 만개하여 화사한 풍경을 연출한다.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이 인기다.

핀코로 지장 (ぴんころ地蔵)

핀코로 지장 (ぴんころ地蔵)

독특한 모습의 '핀코로 지장'은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 사진 촬영 대상으로도 인기가 있다.

방문 팁

경내에 있는 '니지 당고'는 주문 후 바로 구워 제공하며, 특히 미타라시와 쇼유 맛이 인기이다. 한 알의 크기가 크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고슈인(御朱印)은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준비된 것(書き置き)이 있으며, 여러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통 300엔부터 시작하며, 혼잡 시에는 1인당 받을 수 있는 개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본당 내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찰 관계자로부터 유물이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경내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는 얘기가 있다.

벚꽃, 등나무, 팔중앵 등 계절별 꽃이 아름다우므로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버스 이용

  • 도부 이세사키선 고시가야역(越谷駅) 또는 JR 무사시노선 미나미코시가야역(南越谷駅)에서 하차 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역에서 도보로는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언급이 있다.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은 변동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은 충분하다는 평이 많다.
  • 연말연시 등 혼잡 시기에는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기도 한다.

본당 측 주차장은 일방통행이며, 출구 쪽 도로 폭이 좁아 대형 차량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2월 31일 ~ 1월 3일 경

신년 맞이 행사 (新年迎え行事)

매년 2월 3일 경 (절분 당일)

절분회 (節分会)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50...1804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대성사는 '오오사가미 부동존(大相模不動尊)'으로도 불리며, 나리타산 신쇼지, 다카하타산 콘고지와 함께 간토 삼대 부동(関東三大不動)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산문에 걸린 '真大山(신타이산)' 현판은 에도 시대의 로주(老中) 마쓰다이라 사다노부(松平定信)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노래방 마이크를 든 독특한 모습의 '핀코로 지장(ぴんころ地蔵)'이 있는데,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과거 화재로 인해 많은 보물과 불상 등이 소실되거나 도난당한 안타까운 역사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 경내에 있는 '니지 당고' 가게 주변에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언급이 많다.

대중매체에서

TV

준 산보 (じゅん散歩)

일본의 배우 타카다 준지가 진행하는 산책 프로그램 '준 산보'에서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명물 '니지 당고' 등이 소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