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토리 신사(香取神社) Osawa Katori Shrine 香取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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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안산 기원, 시치고산 등 가족의 안녕과 관련된 행사나 개인적인 소망을 빌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과, 계절마다 다채롭게 변하는 신사의 아름다운 장식 및 독특한 오미쿠지(운세 뽑기),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시기별로 특색 있는 장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물에 담그면 글씨가 나타나는 미즈미쿠지나 낚시 형태로 운세를 점치는 타이미쿠지 등 특별한 오미쿠지를 통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월별 또는 계절별 한정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슈인을 받거나, 특정 시기에는 히나 인형 및 오월 인형 등 전통 인형 전시를 관람할 수도 있다.
일부 기원 방식이나 서비스 응대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의견이 있으며,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으나 특정 시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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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담은 경내 장식과 특별 전시
참배 및 일부 전시 무료봄에는 히나마츠리 인형, 여름에는 시원한 소리를 내는 풍경,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에 맞춰 경내를 다채롭게 장식하여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히나마츠리 기간에는 에도 시대의 귀중한 인형들을 포함한 대규모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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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독특한 오미쿠지와 고슈인
오미쿠지/고슈인 종류별 가격 상이 (예: 고슈인 300엔~500엔)일반적인 오미쿠지 외에도 물에 담그면 글씨가 나타나는 '미즈미쿠지', 낚싯대로 물고기 모양의 운세를 낚는 '타이미쿠지' 등 흥미로운 방식의 오미쿠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본 고슈인 외에 월별, 계절별 한정 디자인의 고슈인도 받을 수 있어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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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및 육아 관련 기원 명소
기원 및 부적 종류별 가격 상이예로부터 안산, 순산, 자녀 양육과 관련된 기원으로 유명한 신사이다. 경내에는 만지면 순산에 효험이 있다는 '안산노이시(安産の石)'가 있으며, 시치고산(七五三) 참배나 첫 궁 참배(初宮参り) 등 어린이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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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특별 장식 앞
여름철 풍경 터널, 봄의 히나단 장식, 가을의 단풍 등 시기별로 다채롭게 꾸며지는 경내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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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건물과 조각
고시가야시 지정 유형문화재인 본전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목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 이를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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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미쿠지 및 포토존
형형색색의 우산이나 하트 모양 에마(絵馬)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포토존과 독특한 오미쿠지를 들고 사진을 찍는 것도 인기 있다.
방문 팁
고슈인은 직접 써주는 직서(直書き)와 미리 준비된 카키오키(書き置き)가 있으며, 월별 및 계절 한정 디자인을 포함해 종류가 다양하다. 직서의 경우 초穂料는 300엔, 한정 디자인은 500엔 정도이다.
안산 기원과 관련된 '나데이시(撫で石)'를 만져보거나, 자신의 액운을 담아 깨뜨리는 '야쿠다마와리(厄玉割り)'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사 사무소 건물 내에 히나인형이나 오월인형 등이 전시된 공간이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행사 기간이나 주말에는 혼잡하여 만차가 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일부 행사(예: 1월 돈도야키) 시기에는 참배객에게 무료로 떡이나 음료 등을 나눠주기도 한다.
신사 내에서 '오미즈(御神水)'를 판매하며, 기념품으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東武スカイツリーライン) 기타코시가야역(北越谷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4~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15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행사 또는 주말 등 방문객이 많은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카메이치 (おかめ市, 도리노이치 酉の市)
돈도야키 (どんど焼き)
마마 마르쉐 (ままマルシェ)
골동품 시장 (骨董市)
하치사카 신사 예대제 (八坂神社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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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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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이 지역은 시모사노쿠니(下総国)에 속했으며, 카토리 신사는 동국 이치노미야(一宮)인 카토리 신궁(香取神宮)에서 신령을 나누어 모신(분령勧請)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경내에서는 '카메키치(亀吉)' 또는 '카메타(亀太)'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거북이를 사육하고 있으며, 신사를 찾는 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다.
본전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정교한 조각 중에는 당시 이 지역에서 성행했던 염색업(紺屋)의 작업 풍경이 묘사되어 있어, 과거 지역 산업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사무소 건물 안에는 히나마츠리(雛祭り)나 단오절(端午の節句)과 같은 절기 즈음에 에도 시대 중기의 유서 깊은 인형들이 다수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기도 한다.
참배객들은 신사 사무소 내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