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고원 (Ichikoen)

포도 따기 체험은 9월에서 10월 사이 성수기에 방문하면 다양한 품종을 즐길 수 있다.

인기 있는 샤인머스캣 체험 등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온라인 등으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포도밭까지 약 5분 정도 걸어가야 하며, 밭 내부도 흙길일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크기의 가방 외에는 포도밭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큰 짐은 차에 보관하거나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결제 시 현금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여름철이나 초가을에는 포도밭에 모기 등 벌레가 있을 수 있으니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농원 입구 쪽에 주로 위치하므로, 포도밭으로 이동하기 전에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포도 따기 체험 시 먹을 만큼만 따는 것이 원칙이며, 남은 포도는 일반적으로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샤인머스캣의 경우, 초록색보다 약간 노르스름한 빛을 띠는 것이 더 달콤하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