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앙 와인 시라유리 와이너리 (로리안 와인 시라유리 와이너리)
명칭로리앙 와인 시라유리 와이너리 (로리안 와인 시라유리 와이너리)
L'Orient Shirayuri Brewery
ロリアンワイン 白百合醸造
🗺️ 소재지

개요

일본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야마나시현 고슈 밸리에서 고품질의 고슈 와인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며, 와인 제조와 관련된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와인 애호가 및 커플,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특히 직접 와인을 병에 담고 라벨을 만드는 병입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아름다운 포도밭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와이너리 샵에서 다양한 와인과 관련 상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병입 체험의 가격 대비 만족도나 유료 시음 정책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사전 공지 없이 이벤트로 인해 일반 방문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한 불만도 제기된 바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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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와인 시음

세트 550엔부터 (3종)

이곳의 대표 와인인 고슈(甲州) 와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레드, 화이트, 로제, 스위트 와인 등을 맛볼 수 있는 유료 및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여러 와인을 비교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팁: 운전자를 위한 무알코올 포도 주스 시음도 준비되어 있다.
와이너리 내 시음장 및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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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 (병입 체험)

약 2,000엔 (와인 포함)

와인을 직접 병에 주입하고, 코르크로 마개를 막은 뒤,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라벨을 만들어 붙이는 특별한 와인 병입 체험을 할 수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와인을 만들어 소중한 추억과 함께 가져갈 수 있다.

💡 팁: 체험한 와인은 생와인으로, 유통기한이 짧으니(약 1주일) 바로 마시거나 선물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 내 체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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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시설 견학

무료 또는 투어 프로그램별 상이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살펴볼 수 있는 와이너리 시설 견학이 가능하다. 포도밭부터 양조 시설, 저장고 등을 둘러보며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기계 가동 여부나 견학 가능 범위는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와이너리 내 양조 시설 및 포도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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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아래 시음 공간

하얀 포도나무 선반 아래 마련된 야외 시음 공간에서 와인잔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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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와이너리 건물

아름다운 유럽 스타일의 와이너리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입구의 포도나무 장식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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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병입 체험 중인 모습

자신만의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완성된 와인병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보자.

방문 팁

유료 시음을 하면 와이너리에서 판매하는 와인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와인을 조금씩 맛보고 싶다면 30ml씩 3잔에 550엔으로 제공되는 시음 세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는 와인 대신 무알코올 포도 주스를 시음할 수 있으며, 이 주스 또한 맛이 훌륭하다는 평이 있다.

계산대 앞에서 판매하는 22엔짜리 작은 치즈 안주가 와인과 잘 어울리고 맛도 좋다는 얘기가 있다.

JR 가츠누마부도쿄역에서 와이너리까지는 약 4km로 거리가 있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택시비 약 2,500엔 예상)

와인 병입 체험은 약 2,000엔이며, 직접 만든 와인을 가져갈 수 있어 특별한 기념품이 된다.

와이너리 내에 유리 공예 스튜디오가 있어 함께 둘러보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귀여운 시바견 두 마리가 와이너리의 간판견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접근이 편리하다.

🚕 택시 이용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JR 가츠누마부도쿄역(勝沼ぶどう郷駅)에서 약 4km 거리로, 택시 이용 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역 주변에서 택시를 타거나, 와이너리에 문의하여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버스 노선이 있으나 운행 횟수가 적어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세기 후반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와이너리가 위치한 야마나시현의 옛 지명은 '고슈(甲州)'였으며, 이곳에서 주로 재배되는 백포도 품종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고슈 포도는 유럽산 포도(Vitis vinifera)와 동아시아 야생 포도종이 자연적으로 교배된 하이브리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와이너리의 일부 와인은 과거 히로시마 G7 정상회담 만찬에서 제공되어 세계 정상들에게 일본 와인의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와이너리의 소유주가 방문객에게 직접 즉흥적인 투어를 진행하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는 경험담도 전해진다.

간혹 드라마나 TV 프로그램의 촬영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여, 이를 보고 찾아오는 방문객들도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Drama

제목 불명의 일본 봄 드라마

와이너리가 봄 시즌에 방영된 특정 일본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어, 드라마 팬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TV

森ちゃん漫遊記 山梨編 (모리짱 만유기 야마나시편)

일본의 한 여행 프로그램(모리짱 만유기 야마나시편)에서 이 와이너리를 소개해 체험형 와이너리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