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UCC 커피 박물관 UCC Coffee Museum UCCコーヒー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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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커피의 역사와 문화,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커피를 시음해보고자 하는 커피 애호가 및 식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 커피 브랜드 UCC의 역사와 커피 관련 기술 발전에 흥미를 가진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커피의 기원부터 재배, 유통, 가공, 문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전시된 내용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과거 운영 시에는 시음 코너에서 커피 맛을 비교하거나 부속 카페 '커피 로드'에서 특별한 커피 음료를 경험할 수 있었다. 때때로 커피 세미나에 참여하여 커피 추출법 등을 배울 수도 있었다.
현재 장기 휴관 중으로 2026년 여름 재개관 예정이며, 일부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 주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어 오디오 가이드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커피 역사 및 문화 종합 전시 관람
입장료에 포함 (과거 300엔)커피의 기원, 재배, 유통, 가공, 문화, 정보 등 6가지 테마로 구성된 상설 전시를 통해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UCC의 역사 관련 특별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다.

커피 시음 체험
입장료에 포함 (과거)과거 운영 시, 특정 시간에 두 종류의 커피를 무료로 시음하며 맛과 향의 차이를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계절에 따라 차가운 커피 또는 따뜻한 커피가 제공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부속 카페 '커피 로드' 이용
메뉴별 가격 상이박물관에 부속된 카페 '커피 로드'에서는 터키쉬 커피 등 희귀한 커피나 UCC의 스페셜티 커피, 커피 젤리와 같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다. 박물관 관람 후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으로 언급된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건물 외관
과거 커피컵 모양에서 현재는 이슬람 모스크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외관은 박물관의 상징적인 모습이다.

나선형 전시 공간 내부
중앙 홀을 둘러싸며 나선형으로 이어지는 전시 공간의 독특한 구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커피 관련 유물 및 전시물 앞
커피 나무, 로스팅 기계,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 등 흥미로운 전시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과거 운영 시, 박물관 내 무료 Wi-Fi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었다.
전시 관람 후 마지막에 있는 퀴즈 게임에서 5문제를 모두 맞히면 1년간 무료 입장 가능한 회원증을 받을 수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커피 시음은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므로, 시간을 맞춰 방문하거나 입장 시 문의하는 것이 좋았다는 언급이 있다.
부속 카페 '커피 로드'에서는 커피 젤리가 맛있다는 평가가 있으니 시도해 볼 만하다.
사진 촬영은 자유로우나 삼각대 및 플래시 사용은 금지되어 있었다.
입장료는 과거 300엔이었으며, 재개관 후 변동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포트라이너 이용
- 고베 신교통 포트 아일랜드선(포트라이너)을 이용하여 '미나미코엔역(南公園駅, Minami Koen Station)'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산노미야역에서 포트라이너로 환승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커피 세미나 (과거 운영)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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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UCC 커피 박물관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커피만을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건물 내에는 주 고베 자메이카 명예 영사관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UCC는 창업주 우에시마 타다오가 1933년에 설립한 '우에시마 타다오 상점'이 그 시초라고 한다.
10월 1일은 박물관이 리뉴얼 오픈한 날이기도 하지만, '국제 커피의 날'이기도 하다.
박물관의 초기 외관은 커피컵 모양이었으나, 1987년 리뉴얼을 통해 커피 문화 발상지인 이슬람 사원의 모스크를 본뜬 형태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
UCC 캔커피가 작품 내 PPL(간접광고)로 등장한 것으로 유명하며, 극장판 '에반게리온: 파' 개봉 당시에는 에반게리온 한정판 캔커피가 생산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