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탕(긴노유)

킨노유(금탕)와 긴노유(은탕)를 모두 이용할 계획이라면, 두 곳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콤보 티켓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며, 평일에는 타월 포함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되기도 한다.

개인 수건을 지참하면 수건 구매 비용(일반적으로 200엔 또는 500엔)을 절약할 수 있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제공되지만, 개인 스킨케어 용품(로션, 컨디셔너 등)은 직접 챙겨야 한다.

신발장 및 탈의실 락커 이용 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이 금액은 사용 후 반환된다.

온천 입구에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등 다국어 지원이 되는 티켓 발매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킨노유(금탕)가 정기 휴일이거나 보수 공사 등으로 이용이 어려울 경우, 긴노유(은탕)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온천욕 후에는 로비에 있는 자판기에서 차가운 음료나 우유 등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리마 사이다도 인기 있는 선택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