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코오 타다노리 현대미술관 Yokoo Tadanori Museum of Contemporary Art 横尾忠則現代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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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현대 미술가 요코오 타다노리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팝아트 작품부터 회화, 판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예술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현대 미술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특별 기획 전시를 통해 작가의 다양한 시기별 작품과 스타일 변화를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4층의 독특한 설치 공간인 '큐미라즘 투 아오타니'에서 거울과 창을 활용한 새로운 시각적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요코오 타다노리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 탐험
팝아트부터 회화, 판화, 콜라주 등 시대를 넘나드는 요코오 타다노리의 방대한 작품을 통해 그의 독특한 예술관과 끊임없는 스타일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작품은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독특한 컨셉의 특별 기획 전시
미술관은 특정 테마나 시기에 맞춰 다양한 특별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작가의 특정 시기 작품이나 새로운 해석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인생 스고로쿠전', '공포의 관' 등 독특한 컨셉의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4층 '큐미라즘 투 아오타니' 체험
건축가 타케마츠 코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4층의 '큐미라즘 투 아오타니'는 거울과 창문, 바닥의 지도를 활용한 독특한 설치 공간이다. 창밖 풍경이 거울에 반사되어 만화경 속에 들어간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전시장 내부 (작품 앞)
대부분의 요코오 타다노리 작품은 사진 촬영이 허용되어,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구도의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4층 '큐미라즘 투 아오타니' 공간
거울과 창을 통해 외부 풍경과 내부 공간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만화경 같은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 좋다.

미술관 외관 및 주변
미술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나 '고베 뮤지엄 로드'의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ICOCA 또는 Suica와 같은 교통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1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시 관람 전,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상영되는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 영상을 시청하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뮤지엄 숍에서는 요코오 타다노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독창적인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둘러볼 만하다.
일부 특별 전시는 입장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매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배낭 등 큰 짐은 작품 보호를 위해 관람 시 앞으로 메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한큐(阪急) 오지코엔역(王子公園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8분 소요된다.
- JR 나다역(灘駅) 또는 한신(阪神) 이와야역(岩屋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되나 오르막길이 있다.
- 일반적으로 한큐 오지코엔역에서의 접근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의견이 있다.
🚌 버스 이용 시
-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미술관 정문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요코오 타다노리 인생 스고로쿠전 (横尾忠則人生スゴロク展)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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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의 애칭은 'Y+T MOCA'로도 불린다.
4층에 위치한 독특한 공간 '큐미라즘 투 아오타니'의 이름에서 '큐미라즘'은 요코오 타다노리가 '큐비즘(Cubism)'과 '미러(Mirror)'를 결합하여 직접 만든 조어라고 전해진다.
요코오 타다노리는 미술관 개관 당시 76세였으며, 향후 전시 구상에 대해 51가지나 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언급한 일화가 있다.
미술관 건물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 무라노 토고가 설계했던 구 효고현립근대미술관의 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