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영국관(구 후데세크 저택) English House (Old Fudesekku Residence) 英国館(旧フデセック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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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셜록 홈즈 테마의 독특한 사진 촬영을 즐기거나 고풍스러운 서양식 저택 내부를 경험하고 싶은 추리 소설 팬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셜록 홈즈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19세기 영국풍으로 꾸며진 응접실, 서재 등과 셜록 홈즈의 소설 속 장면을 재현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기도 한다.
입장료에 비해 관람 시간이 짧고, 일부 전시품은 테마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대여 의상의 위생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방문객도 간혹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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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테마 체험 및 의상 대여
의상 대여 무료 (입장료 포함)입구에서 셜록 홈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사냥 모자와 망토, 파이프, 돋보기 등의 소품을 무료로 빌려 명탐정으로 변신해볼 수 있다. 재현된 홈즈의 방이나 영국식 정원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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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방 재현
2층에는 소설 '머즈그레이브 전례서' 등을 바탕으로 런던 베이커가 221B의 셜록 홈즈의 방이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 빅토리아 시대풍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소설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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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정원 및 저녁 펍 운영
아름다운 장미 등이 가꿔진 영국식 정원은 산책하며 사진 찍기에 좋다. 저녁 시간에는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라는 이름의 바로 운영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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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의상 착용 후 건물 입구 또는 정원
무료로 대여 가능한 셜록 홈즈 의상을 입고 고풍스러운 영국관 건물이나 영국식 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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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셜록 홈즈의 방 내부
소설 속 장면처럼 재현된 셜록 홈즈의 서재나 응접실에서 탐정 분위기를 내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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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펍 '킹 오브 킹스' 바 카운터
저녁에 바로 운영될 때, 클래식한 분위기의 바 카운터에서 음료와 함께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통합 패스권 구매 시 여러 이진칸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영국관 단독 입장료는 750엔이다.
영국관, 요칸나가야(프랑스관), 벤의 집 3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인근 무료 개방 시설인 '라인의 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장 시 무료로 셜록 홈즈 관련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주므로, 이를 활용해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킹 오브 킹스'라는 바로 운영되므로,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저녁 방문도 고려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산노미야역, 한큐 고베산노미야역, 한신 고베산노미야역에서 하차 후 기타노자카 방면으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역에서 기타노이진칸 거리까지는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고베 시티루프 버스 이용 시
- 시티루프 버스 '기타노이진칸(⑩번 정류장)' 또는 '기타노코보노마치(⑨번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시티루프 버스는 고베 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여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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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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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건물은 원래 독일인 의사 후데세크의 진료소 겸 주거지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2층의 셜록 홈즈 방은 일본 셜록 홈즈 클럽의 자문을 받아 소설 '머즈그레이브 전례서'에 묘사된 베이커가 221B를 재현한 것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재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정원에는 셜록 홈즈 테마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해리 포터' 시리즈의 도비 등 다른 영국 문학 작품과 관련된 작은 조형물들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