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롯코 숲의 소리 뮤지엄(롯코 모리노네 뮤지아무) ROKKO Forest Sound Museum ROKKO森の音ミュージア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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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동 연주 악기 및 오르골의 역사와 실제 연주를 경험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나 특별한 박물관 체험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00여 년 전의 기계식 악기들이 연주하는 라이브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직접 오르골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사계절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산책하며 곳곳에 설치된 음악 관련 전시물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내부 콘텐츠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오르골 제작 체험 시 주변 소음으로 집중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콘서트 설명은 주로 일본어로 진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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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연주 악기 콘서트
입장료에 포함매시간 정기적으로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100년 이상 된 다양한 앤티크 오르골과 자동 연주 악기들의 실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전문 직원이 각 악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연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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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I 가든 (사계절의 정원)
입장료에 포함뮤지엄 건물 주변에 조성된 아름다운 자연 정원으로, 사계절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정원 곳곳에는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오르골이나 소리 나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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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제작 워크숍
2,900엔부터 (선택하는 오르골 종류 및 장식에 따라 다름)다양한 곡과 디자인의 오르골 키트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오르골을 직접 조립하고 꾸며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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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I 가든 내 연못과 계절 꽃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연못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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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의 앤티크 자동 연주 악기
100년 이상 된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대형 자동 연주 악기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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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제작 워크숍 중 모습
자신만의 오르골을 만드는 과정을 담거나 완성된 오르골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자동 연주 악기 콘서트는 매시간 정각에 시작되므로,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다양한 악기의 연주를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오르골 제작 체험은 인기가 많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롯코산 내 다른 관광지(롯코 고산 식물원 등)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 구매나 주차 할인 혜택을 확인하면 유용하다.
콘서트 중 악기 설명은 주로 일본어로 진행되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이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SIKI 가든은 자연 속에 위치해 있어 계절에 따라 벌레가 있을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유의한다.
롯코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도심보다 기온이 낮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계절에 맞는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콘서트홀에는 앞쪽에 코타츠(일본식 난방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따뜻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롯코 케이블 '롯코산조역(六甲山上駅)'에서 하차합니다.
- 롯코산조역에서 롯코산상 순환버스(六甲山上バス)로 환승하여 '뮤지엄마에(ミュージアム前)'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약 10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 및 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롯코산 드라이브웨이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합니다.
- 뮤지엄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1일 1,000엔입니다.
- 주차권은 롯코산 내 일부 다른 시설과 공용으로 사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도로가 혼잡할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고베 롯코 미츠 아트 (ROKKO MEETS ART)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뮤지엄 내 콘서트홀에는 겨울철에 특별히 코타츠석이 마련되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SIKI 가든에는 나무를 깎아 만든 새 모양의 조형물을 만지면 소리가 나거나, 줄을 당기면 오르골이 울리는 새집 모양의 오르골이 15개 설치되어 있어 숨은 소리를 찾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현재 뮤지엄이 소장하고 있는 자동 연주 악기 중에는 100년이 훌쩍 넘은 것도 있으며, 특히 '데캅 댄스 오르간 켄페너(Decap Dance Organ 'KEMPENER')'는 세계 최대급 자동 연주 오르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