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베 나다 '옛 사카구라' 사와노츠루 자료관(고베 나다 무카시노사카구라 사와노츠루 시료칸) Sawa no Tsuru Museum (Old Sake Brewery) 神戸 灘「昔の酒蔵」沢の鶴資料館 |
|---|---|
| 🗺️ 소재지 | |
개요
전통적인 사케 제조 과정과 옛 도구들을 직접 살펴보고, 다양한 사케를 시음해보고자 하는 사케 애호가나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무료로 입장하여 양조의 역사를 배우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실속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오래된 양조 도구와 자료가 전시된 공간을 둘러보며 사케가 만들어지는 각 단계를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매실주를 시음해 볼 수 있다. 관람 후에는 뮤지엄 숍에서 한정판 사케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주요 사케 박물관들과는 다소 떨어져 있어, 나다 지역의 여러 양조장을 하루 일정으로 모두 둘러보기에는 동선 계획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786089121.jpg)
전통 사케 제조 도구 및 과정 전시 관람
무료과거 사케를 만들 때 사용했던 실제 크기의 나무 통, 가마솥 등 다양한 전통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사케 제조 과정을 모형과 영상, 설명 패널(일부 영어 지원)을 통해 단계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feature_1_1747786112899.jpg)
사케 및 매실주 시음 체험
무료 시음 (일부 유료 시음 가능)자료관 관람 후 뮤지엄 숍에서 사와노츠루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사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자료관 한정 원주(原酒)나 수상 경력이 있는 매실주(우메슈)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보통 2종류의 무료 시음이 제공된다.
/feature_2_1747786142720.jpg)
뮤지엄 숍에서의 쇼핑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사케나 매실주를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상품도 있다. 사케 외에도 술지게미(사케카스)를 활용한 식품이나 각종 기념품, 사케 관련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며, 관람 후에는 보통 2종류의 사케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전시 설명 및 안내 영상에 영어 자막이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뮤지엄 숍에서 판매하는 매실주(우메슈)와 자료관 한정 원주(原酒)는 특히 인기가 많으니 시음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입구에 비치된 팸플릿을 소지하고 뮤지엄 숍에서 1,000엔 이상 구매 시 작은 사은품(예: 오초코 술잔)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일정 금액(예: 3,500엔 또는 5,000엔) 이상 구매 시 일본 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한신(阪神) 전철 본선 오이시(大石)역에서 하차 후 남쪽(바다 방향)으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한신 고속도로 3호 고베선 마야(摩耶)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재 자료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원래 사와노츠루 주식회사의 오래된 사케 양조장이었다고 전해진다.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으로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었으나, 이후 면진 구조를 적용하여 1999년에 성공적으로 복구 및 재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자료관 지하에는 과거 사케를 짜던 공간인 '후나바(槽場)'의 유구가 발굴되어 보존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뮤지엄 숍에서는 사케 외에도 사케지게미(술지게미)나 이를 활용한 안주류도 판매하며, 이것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품목이라는 언급이 있다.
간혹 특정 기간에 배포되는 방문객 쿠폰을 가져가면 뮤지엄 숍에서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