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시마 봉우리 신사 (키리시마미네 진자)

차량 내비게이션이 간혹 다른 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어, 현도(県道)에서 진입하는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넓으나 일부 비포장 구간이 있어 비 온 뒤에는 진흙으로 변할 수 있다. 본전 가까운 곳에도 주차 공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참배로의 돌계단은 이끼가 많아 미끄러우므로, 편안하고 접지력 좋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리시마미네 신사와 히나모리 신사 두 종류의 고슈인을 세트로 600엔에 받을 수 있다. 나무 표지로 된 고슈인쵸(1,800엔)도 판매한다.

본전 내부의 운룡주(용 조각 기둥)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신사 사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주차장과 그곳의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경내에서는 계절에 따라 풍경(風鈴)이나 '인연의 길'의 허바리움 등 다채로운 장식물을 볼 수 있어 방문 시기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