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마 관음(마마칸논) Mama Kannon Temple 間々観音 (龍音寺) |
|---|---|
| 🗺️ 소재지 | |
개요
모유 수유, 순산, 자녀의 건강한 성장 등 여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하는 임산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에서 유일하게 '젖'과 관련된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경내에서는 유방을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과 조각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소원을 담은 특별한 모양의 에마를 봉납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경내 일부는 다소 좁아 휠체어 사용자나 보행 약자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유방 모양 조형물 관람 (쵸즈야 등)
경내 곳곳에서 유방을 형상화한 독특한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손을 씻는 쵸즈야(手水舎)는 젖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특별한 에마(絵馬) 봉납 체험
모유 수유, 순산, 건강 등을 기원하며 유방 모양 장식이 달린 독특한 에마(絵馬)를 봉납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간절한 소망을 적어 걸어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슈인(御朱印) 수집
방문 기념으로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매월 디자인이 바뀌거나 한정판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하며,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준비된 형태 모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쵸즈야 (手水舎)
젖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독특한 쵸즈야는 이곳의 상징적인 촬영 장소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에마(絵馬) 걸이
다양한 소원이 적힌 유방 모양의 에마들이 걸린 모습은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지뉴 관음 (慈乳観音)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자애로운 모습의 관음상 또한 의미 있는 촬영 대상이다.
방문 팁
부적, 기도, 고슈인(御朱印) 및 고슈인첩을 구할 수 있다.
부적은 셀프 서비스 형태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주말에도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는 언급이 있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혼잡이 예상될 경우 방문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인근의 다가타 신사(田縣神社)와 함께 방문하는 코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고슈인은 월별로 디자인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 등 특정 시기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다.
- 주차장 진입로가 좁을 수 있으니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 고마키성 인근에 위치하며, 패밀리마트가 있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본에서 유일하게 '젖'과 관련된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통칭 '마마 관음' 또는 '마마치치 관음'으로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류온지(龍音寺)이다.
일부 조형물은 사람이 다가가면 센서가 작동하여 유방 모양에서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행복 한가슴, 가슴 벅찬' (しあわせいっパイ むねいっパイ)과 같은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깃발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원래 마마 관음은 고마키 산에 있었으며, 현재 그 자리에는 '마마치치 관음 출현 영장'이라는 석비가 세워져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