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끼 마을(코케노사토) Koke no Sato 苔の里 |
|---|---|
| 🗺️ 소재지 | |
개요
이끼로 뒤덮인 신비로운 풍경과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고요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1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꿔진 40여 종의 이끼 정원을 거닐며 다양한 이끼를 관찰할 수 있고, 길 건너편 히요 신사를 함께 둘러보거나 정원 내 작은 쉼터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제한적이라 자가용이나 렌터카가 거의 필수적이며,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협력금)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신비로운 이끼 정원 감상
협력금 500엔40여 종의 다채로운 이끼가 마치 녹색 융단처럼 펼쳐진 정원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비 온 뒤 방문하면 더욱 생생하고 깊은 초록빛 이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요한 숲속 산책과 휴식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색하며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곳곳에 마련된 작은 정자나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볼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히요 신사 및 주변 탐방
정원 관람 코스에는 길 건너편에 위치한 히요 신사(日用神社)도 포함되어 있다. 이끼로 뒤덮인 신사 경내는 고즈넉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정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이끼 숲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끼 숲길은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휴게 건물 액자 창
정원 내 위치한 휴게 건물의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아, 액자 프레임 구도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하트 바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하트 모양의 돌은 방문객들에게 작은 재미를 선사하는 숨겨진 사진 포인트이다.
방문 팁
입장 시 입구에 마련된 함에 1인당 500엔의 협력금을 자율적으로 넣는다.
비 온 다음 날 방문하면 이끼가 더욱 촉촉하고 선명한 빛깔을 띠어 한층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 맞은편의 히요 신사도 관람 동선에 포함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애완견 동반 시, 주변에 야생동물이 출현할 수 있어 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차량에 두어야 할 수 있다.
주차는 무료로 가능하며, 화장실은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다.
입구 근처에서 이끼를 구매할 수 있는 무인 판매대가 운영되기도 한다.
정원 내부는 자갈길과 비포장도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고마쓰 시내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에 '苔の里' 또는 전화번호 '+819070836969'를 입력하여 경로를 검색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고마쓰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하루 운행 횟수가 2회 정도로 매우 적어 시간 확인이 필수적이다.
대중교통 이용은 불편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버스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인구 30명 미만의 작은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가꾸고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일본 왕실의 마코 공주가 방문하여 이곳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와카(和歌)를 남겼으며, 이를 새긴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 내 오래된 민가의 리모델링에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데(IDÉE)'의 창립자인 쿠로사키 테루오가 참여했다는 언급이 있다.
겨울철과 8월 중순에는 개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