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정토송 공원(조도마츠 코엔) Jodomatsu Park 浄土松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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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암석과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자연 애호가들이 찾는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공원 내 기노코이와(버섯바위) 등 기암괴석을 탐방할 수 있고, 잔디 광장에서 공놀이나 바비큐(예약제)를 즐길 수 있다. 계절 식물과 소수의 미즈바쇼(물파초)도 관찰 가능하다.
다만, 공원 내 주요 볼거리인 기노코이와로 향하는 길이 일부 정비되지 않았거나 험할 수 있다는 점, 반려동물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한다. 또한, 캠핑카 이용객의 경우 주차 및 공원 출입에 제약이 따를 수 있으며, 일부 시설 관리나 안내 표시가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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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코이와 (버섯바위) 및 기암괴석군 탐방
무료수백만 년 전 응회암이 침식되어 형성된 독특한 버섯 모양의 바위와 주변 기암들을 관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부 훼손되었으나 여전히 공원의 상징적인 볼거리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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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및 피크닉
바비큐 시설 무료 (예약 필수)예약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야외 화덕과 취사장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 단위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 광장은 피크닉이나 아이들의 공놀이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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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자연 감상 (벚꽃, 단풍)
무료공원 내에는 벚나무가 다수 식재되어 있어 봄에는 화사한 벚꽃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주차장 주변과 산책로를 따라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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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코이와 (버섯바위)
독특한 형태의 버섯바위를 배경으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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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군락지 (봄철)
특히 주차장 주변과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은 화사한 봄 풍경 사진 촬영에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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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다이 (夕日台) 전망대
공원과 주변의 넓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다울 수 있다.
방문 팁
기노코이와 탐방로는 일부 구간이 정비되지 않았거나 경사가 있으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다.
여름철에는 벌레(특히 아부/등에 종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충 대책을 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은 공원 내 출입이 전면 금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바비큐 시설(야외 화덕)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월・수・금 오전 9시부터 9시 15분 사이에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캠핑카의 경우 주차 및 공원 이용이 거부될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노코이와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부 붕괴되었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현재 바위 위로 올라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공원 내에 자동판매기나 매점이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도호쿠 자동차도(東北自動車道) 고리야마미나미 IC(郡山南IC)에서 약 15분 소요.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고리야마역(郡山駅) 11번 버스 승강장에서 후쿠시마 교통(福島交通) 버스 휴石(야스미이시)・山田原(야마다하라)・御霊櫃(고레이비츠)행 탑승.
- '다이카이(大界)'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8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조도마츠 공원 축제 (浄土松公園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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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소나무가 점점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 일본 삼경 중 하나인 마쓰시마의 풍경과 비슷하다고 하여 ‘육지의 마쓰시마(陸の松島)’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의 대표적인 기암인 기노코이와는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볼 수 있는 기암괴석과 유사한 후두(hoodoo) 지형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바로 옆에는 후쿠시마현 고리야마 자연의 집(福島県郡山自然の家)이 위치하고 있어, 공원과 거의 일체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시설은 단체뿐 아니라 개인도 숙박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수가 많지는 않지만, 공원 내에서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는 미즈바쇼(물파초) 군락도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앞 논에는 겨울철 백조가 날아드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조도노하마(浄土ヶ浜) 또는 조도노오카(浄土ヶ岡)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BS Premium '닛폰縦断 こころ旅 (닛폰 주단 코코로 타비)'
배우 히노 쇼헤이가 자전거로 일본 전역을 여행하며 시청자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에서 정토송 공원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