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다 본가 (니이다혼케)

운전자는 시음할 수 없으므로, 동행자와 역할을 분담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양조장까지 가는 길이 좁고, 내비게이션이 정확히 안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변의 작은 안내 간판을 잘 살피며 찾아가야 한다.

매월 열리는 '스위츠 데이'에는 사케 외에도 술지게미로 만든 독특한 디저트나 지역 업체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즐기기 좋다.

일부 매장 한정 판매 사케나 계절 한정 사케가 있으므로, 방문 시점에 어떤 특별한 술이 있는지 문의해보면 좋다.

사케 시음은 100엔에 코인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방식이며, 다양한 종류를 조금씩 맛볼 수 있다.

양조장 견학 시에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생주(나마자케)를 시음할 기회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