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가 현립 도예의 숲(시가 켄리츠 토우게이노모리) Shiga Prefectural Togeino Mori 滋賀県立陶芸の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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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시가라키야키 도예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하거나, 넓은 자연 공원에서 예술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미술관에서 다채로운 도예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공원 곳곳에 설치된 야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 다양한 시가라키야키 도자기를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는 도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공원 내부에 경사가 심한 구간과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이동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과, 대규모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 확보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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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관(미술관) 및 산업전시관 작품 관람
도예관 입장료 성인 약 750엔도예관에서는 시가라키야키를 비롯한 다양한 도예 작품 기획전 및 상설전을 감상할 수 있다. 산업전시관에서는 현대 시가라키야키 제품들을 살펴보고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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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원에서의 산책 및 예술 작품 감상
무료잘 가꾸어진 넓은 잔디밭과 숲, 연못 등이 있는 공원에서는 곳곳에 설치된 독특한 도예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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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라키야키 쇼핑 및 카페 이용
상품별 가격 상이공원 내 상점에서는 시가라키야키의 상징인 너구리(타누키) 조형물을 비롯해 식기, 화병 등 다양한 도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적인 스타일부터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경치를 즐기며 차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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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조각 작품들 앞
공원 곳곳에 설치된 독특하고 재미있는 도예 조각 작품들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판다나 너구리 모양의 작품이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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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광장 (星の広場)
언덕 위에 위치한 넓은 잔디 광장으로, 시가라키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탁 트인 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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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의 정원 (月見の庭)
도예관 외부에 조성된 정원으로, 너구리와 죽순을 모티브로 한 예술 작품들이 있어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이 넓고 경사가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봄, 가을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아침 일찍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공이나 간단한 놀이기구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지만, 도시락과 돗자리를 준비해 피크닉을 즐기는 방문객도 많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며, 일부 식당은 테라스석에서 애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다.
도예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개의 주차장이 있으므로, 방문 목적(도예관, 공원 산책 등)에 따라 가까운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구사쓰선(草津線) 기부카와역(貴生川駅)에서 하차한다.
- 기부카와역에서 시가라키 고원 철도(信楽高原鐵道)로 환승하여 시가라키역(信楽駅)에서 하차한다.
- 시가라키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코카시 커뮤니티 버스(甲賀市コミュニティバス) '도예의 숲(陶芸の森)' 또는 '도예의 숲 정문 앞(陶芸の森正門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교토역에서 기부카와역까지는 약 45분 소요된다. 시가라키 고원 철도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시 (이시야마역 출발)
- JR 비와코선(琵琶湖線) 이시야마역(石山駅) 남쪽 출구 3번 승강장에서 데이코쿠 버스(帝産バス) 미호 박물관(MIHO MUSEUM)행에 탑승한다.
- ‘도게이노모리(陶芸の森)’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50분 소요).
미호 박물관 휴관일에는 버스 운행 횟수가 줄거나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메이신 고속도로(新名神高速道路) 시가라키 IC(信楽IC)에서 약 8분 소요된다.
- 메이한 국도(名阪国道) 고카 IC(壬生野IC)에서 약 30분 소요된다.
여러 개의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도예 축제 등 행사 기간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가라키 작가 마켓 (信楽作家市)
시가라키 도자기 축제 (信楽陶器まつ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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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가라키야키의 상징과도 같은 너구리(타누키) 장식물은 '타인을 앞지른다(他を抜く)'는 의미의 '타누키(他抜き)'와 발음이 같아 장사 번창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서 운영되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국내외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며, 그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예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잔디밭에는 야생 사슴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사슴 배설물이 발견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방영된 NHK 아침 드라마 '스칼렛'의 배경 중 하나로, 드라마에 등장했던 화로 등이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일반적인 시가라키야키 외에도 소장 가치가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스칼렛 (スカーレット)
NHK 연속 TV 소설로, 여성 도예가의 삶을 그린 드라마이다. 시가라키 지역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도예의 숲과 관련된 장소나 소품이 간접적으로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리뷰에서 드라마에 나온 화로가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