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얼음 수족관(코리노스이조쿠칸) The Ice Aquarium 氷の水族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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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영하 20도의 얼음 속에 급속 냉동된 실제 해양 생물을 관람하고,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친구 단위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짧은 시간이지만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극한의 추위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입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방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여, 얼음 블록 안에 갇힌 다양한 종류의 어패류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몇 분 간격으로 얼음 벽과 전시물 위로 펼쳐지는 화려한 프로젝션 매핑 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다만, 전시 공간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고 관람 시간이 5분에서 15분 내외로 짧아 입장료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내부 조명이 계속 바뀌거나 다소 어두워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평가도 있으며, 물고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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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 해양 생물 관찰
영하 20도의 실제 냉동고 환경에서 약 70종, 450마리에 달하는 게센누마 인근 해역의 다양한 어패류가 급속 냉동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심해어부터 문어, 게 등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얼음 너머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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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션 매핑 쇼
몇 분 간격으로 얼음 벽과 전시된 물고기 위로 화려한 빛과 영상이 투사되는 프로젝션 매핑 쇼가 진행된다. 정적인 얼음 전시에 다채로운 색감과 움직임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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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극한 체험 및 기념 촬영
입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방한복을 착용하고 실제 영하 20도의 냉동고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게센누마 마스코트 '호야보야' 조형물이나 자신이 얼음 속에 갇힌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기념 촬영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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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 물고기 전시벽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얼음 속에 박제된 모습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조명 변화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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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션 매핑 쇼 진행 중
화려한 빛과 영상이 얼음과 물고기 위에 펼쳐질 때 환상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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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호야보야' 조형물 앞
게센누마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호야보야'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기념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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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얼음판 포토존
물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얇고 투명한 얼음판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자신이 얼음 속에 갇힌 듯한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방문 팁
2층에 위치한 '샤크 뮤지엄'과 공통 입장권을 구매하면 약 200엔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대여해주는 방한복이 있지만, 다소 얇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추위를 많이 탄다면 개인적으로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이라도 긴 소매 옷이나 가벼운 외투를 고려하고, 맨발에 샌들 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내부 조명이 계속 바뀌고 때때로 매우 어두워져 사진 촬영이 어려울 수 있다. 선명한 사진을 원한다면 조명이 밝아지는 타이밍을 기다리거나, 플래시 사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관람 권장 시간은 5분에서 15분 사이로 짧은 편이므로, 방문 전후로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우미노이치' 시장의 다양한 상점이나 식당, 또는 '샤크 뮤지엄'을 함께 둘러보는 동선을 계획하면 좋다.
안경을 착용한 경우, 수족관에서 나올 때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안경에 김이 심하게 서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부에 물고기의 종류나 생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부족한 편이므로, 교육적인 목적보다는 이색적인 체험과 사진 촬영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버스 이용
- JR 게센누마역 하차 후, 시내 순환 버스를 이용하여 '우미노이치(海の市)'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 우미노이치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고속버스는 센다이 및 도쿄와 게센누마를 연결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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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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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수족관은 실제 제빙 회사인 '오카모토 제빙'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된 물고기들은 주로 게센누마 항구에서 어획된 것들을 활용하며, 급속 냉동 기술을 통해 생생한 모습을 보존한다고 한다.
수족관 내부에는 게센누마시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호야보야(ホヤぼーや)'의 얼음 조각상이 있어 인기 포토존으로 활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물고기 전시 외에도 펭귄 인형이나 얼음으로 만든 블록 문자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함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얼음의 투명도가 매우 높아 마치 유리 속에 물고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감탄하기도 한다.
내부에 '얼음 가챠가챠(캡슐 뽑기)'가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는 후기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