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스 아크 미술관
명칭리아스 아크 미술관
Rias Ark Museum of Art
リアス・アーク美術館
🗺️ 소재지

개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생생한 기록 및 지역 예술과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역사적, 사회적 사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가슴 아픈 재해의 순간을 담은 수많은 사진과 수습된 실제 물품들을 통해 당시의 처절했던 상황과 현지 주민들의 강인한 회복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도호쿠 지역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작품과 지역의 풍부한 민속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다소 불편하고, 1층 일부 전시의 경우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기록 전시

입장료에 포함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당시의 처참했던 사진, 영상, 그리고 현장에서 수습된 실제 물품들을 통해 재해의 생생한 기록과 그 교훈을 전달하는 핵심 전시이다. 사진과 함께 제공되는 상세한 설명은 당시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팁: 전시된 사진 설명의 영어 번역본을 요청하여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1층 상설 전시실
미술관 운영시간과 동일

이미지가 없습니다

도호쿠 지역 예술 및 민속 문화 전시

입장료에 포함

도호쿠 지역 및 홋카이도 출신 젊은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과 함께 게센누마 지역의 역사와 어업 중심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속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독특한 생활 문화와 예술적 배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미술관 2층 상설 전시실 및 기획 전시실
미술관 운영시간과 동일

이미지가 없습니다

전망 좋은 미술관 내 카페/레스토랑

메뉴별 가격 상이

미술관 3층에는 아름다운 외부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음식 맛과 훌륭한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미술관 3층
미술관 운영시간 내 (별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동일본 대지진 기록 전시 공간

재해의 규모와 기억을 상징하는 사진 및 전시물을 배경으로,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술관 건물 외관 및 주변

독특하고 개성 있는 건축 디자인을 자랑하는 미술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하거나, 언덕 위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주변 경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동일본 대지진 관련 전시 관람 시, 일부 사진 설명에 대한 영어 번역본을 안내 데스크에 요청할 수 있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증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100엔 할인된다 (일반 700엔 → 600엔).

모든 전시를 꼼꼼히 관람하려면 최소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부에 무료 코인 로커가 마련되어 있어, 무거운 짐을 보관하고 가볍게 관람할 수 있다 (사용 후 요금 반환).

대부분의 작품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나, 로비나 동일본 대지진 자료 전시 구역 일부 등 특정 공간에서는 촬영이 허용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미술관 방문 시 자가용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으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택시 이용

  • JR 게센누마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2,500엔 정도의 요금이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 버스 이용

  • 게센누마 시내에서 미술관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있으나, 운행 횟수가 매우 적어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축제 및 이벤트

2년에 한 번 개최 (구체적 시기는 변동 가능)

동북·홋카이도 풍경 사진 공모전 전시회 (가칭)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4...2011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의 학예사들이 직접 촬영한 동일본 대지진 당일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 사진에는 당시의 절박했던 생각과 참혹한 상황을 담은 생생한 해설이 덧붙여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미술관 건물의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하며, 은색의 물결치는 지붕과 분홍색 쌍탑 등 개성 있는 외관이 주변 언덕 경관과 어우러지는 모습에 주목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쓰나미로 인해 수거된 각종 일상용품들은 단순한 '잔해(瓦礫)'가 아닌, 개개인의 삶과 소중한 기억이 담긴 '피해물(被災物)'로 명명되어 전시되고 있으며, 이는 재해의 인간적인 측면을 강조하려는 미술관의 의도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