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들판 전망대(오기가하라 텐보우다이)

가장 좋은 경치를 감상하려면 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시카리베츠 호수로 가는 길에 위치하여 드라이브 중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로 이용하기 편리하며,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로 다시 합류할 때 사각지대가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화장실이 폐쇄되기도 하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드물게 전망대 아래로 펼쳐진 자위대 연습장에서 훈련하는 모습(폭음, 연기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밤에는 주변에 인공 불빛이 거의 없어 별을 관찰하기에 좋은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여름과 겨울 각기 다른 매력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아침 일찍 방문하면 운해를 볼 기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