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토쿤 사케 양조장(토쿤 슈조) Tokun Sake Brewery 東薫酒造株式会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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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전통 사케 제조 과정에 관심이 있거나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직접 맛보고 싶은 애주가 및 일본 전통 문화 체험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모든 양조장 견학은 일본어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양조 시설을 둘러보며 사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견학 후에는 대표 사케인 다이긴죠 '카노우(叶)'를 비롯한 여러 사케와 리큐르, 무알콜 아마자케 등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응대가 다소 미흡하거나, 특정 시간대에는 시음 공간이 즉시 정리되지 않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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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양조장 견학 (일본어 진행)
무료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사케 제조 과정을 무료로 견학할 수 있다. 직원의 안내(일본어)를 통해 사케가 만들어지는 공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견학 시간은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견학은 일시 중단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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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케 시음 (일부 유료)
무료 또는 유료 (종류에 따라 다름)견학 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할 수 있다. 대표적인 다이긴죠 '카노우(叶)'는 유료(약 500엔)로 제공되며, 그 외 일반 사케, 리큐르, 무알콜 아마자케 등은 무료로 맛볼 수 있다. 800엔의 유료 시음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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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한정 사케 및 특산품 구매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사케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조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사케나 도부로쿠(どぶろく), 사케지게미(酒粕), 술지게미 크림치즈 등 다양한 관련 상품과 지역 특산물, 기념품도 함께 판매한다.
방문 팁
대표 사케인 다이긴죠 '카노우(叶)'는 500엔으로 유료 시음이 가능하며, '유메토마보로시노모노가타리(夢と幻の物語)'와 함께 시음하면 '꿈이 이루어진다(夢叶う)'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양조장에서 판매하는 사케지게미(酒粕)는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이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인기 안주인 '크림치즈 미소즈케(クリームチーズの味噌漬け)'는 사케와 곁들이기 좋다.
운전자를 위한 무알콜 아마자케 시음도 준비되어 있다.
공장 견학은 특정 기간 동안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
카드 결제는 가능하나, QR코드 결제는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나리타선(成田線) 사와라역(佐原駅) 하차. 역에서 양조장까지는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리타 공항에서 비교적 가깝다. 나리타 시내에서 약 30-4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도쿄역(東京駅) 인근에서 출발하는 사와라(佐原)행 직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와라역 버스 정류장은 역 뒤편 주차장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도쿄에서 사와라까지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51번, 356번 도로를 이용하거나 고속도로 가토리 인터체인지(香取IC)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양조장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와라 대축제 (佐原の大祭) 가을 축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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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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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양조장 이름 '토쿤(東薫)'이 새겨진 작은 술잔(오초코)을 기념품으로 받았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일본 최초로 정확한 실측 지도를 만든 이노 타다타카의 가문은 과거 사와라 지역에서 주조업을 경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매장 내부가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뒷마당에는 테라스 형태의 시음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사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사케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곳의 다이긴죠 '카노우(叶)'가 지바현을 대표하는 명주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