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타마현 환경과학 국제센터(사이타마켄 칸쿄카가쿠 코쿠사이센타)
명칭사이타마현 환경과학 국제센터(사이타마켄 칸쿄카가쿠 코쿠사이센타)
Center for Environmental Science in Saitama (CESS)
埼玉県環境科学国際センター
🗺️ 소재지

개요

환경 문제와 과학 원리를 체험하며 배우고 싶은 어린이 동반 가족 및 초·중학생 단체가 주로 찾는다. 특히 직접 만지고 조작할 수 있는 전시물과 자연 관찰 공간은 아이들의 교육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쓰레기 문제, 에너지 효율, 생태계 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넓은 부지 내 생태원에서는 실제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 학습도 가능하다. 도서관과 학습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전시 내용은 초등학생 대상이어서 어른에게는 다소 단조롭거나, 전시품이 낡았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체험형 환경 전시

입장료에 포함

가정 내 에너지 소비량 퀴즈, CO2 배출량을 풍선으로 시각화한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4인 가족 1년치 쓰레기 양을 보여주는 '쓰레기 타워' 등 만지고 조작하며 환경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워크숍에서는 퀴즈 정답 시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전시관 내부
09:30-16:30 (입장 마감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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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원 및 자연 관찰

무료 (생태원)

약 2.2ha 규모의 생태원과 인접한 종족 후레아이노모리(공원)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정해진 규칙 내에서 곤충 채집(캐치 앤 릴리즈)을 즐길 수 있다. 잘 관리된 산책로와 연못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시설 외부 생태원 및 종족 후레아이노모리

이미지가 없습니다

디지털 지구본 '만져보는 지구'

입장료에 포함

전시관 2층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지구본을 통해 실시간 기상 정보, 세계 여러 도시의 라이브 카메라 영상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지구 환경 변화를 시각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시관 2층
09:30-16:30 (입장 마감 16:00)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생태원 연못과 산책로

계절별 다양한 식물과 수생 생물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쓰레기 타워 전시물 앞

4인 가족 1년 배출 쓰레기 양을 시각화한 압도적인 전시물 앞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센터 건축물 외부 및 정원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독특하고 인상적인 건축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사이타마 현민의 날(11월 14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생태원에서는 곤충 채집(캐치 앤 릴리즈 방식)이 가능하며, 시기에 따라 반딧불이 관찰 행사도 진행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실내 관람 후 외부 생태원에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인근 편의점에서 도시락 구매도 가능하다.

일부 체험 워크숍에서는 퀴즈 정답 시 오리지널 자와 같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코노스역 출발 버스

  • JR 타카사키선 코노스역 동쪽 출구 1번 승강장에서 아사히 버스 KZ11·KZ12 (카조 차고행) 또는 KZ21·KZ22 (카조역 남구행) 승차
  • 약 15분 소요, '환경과학국제센터' 정류장 하차 후 도보 3분

🚌 카조역 출발 버스

  • 토부 이세사키선 카조역 남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아사히 버스 KZ11·KZ21 (코노스역행) 또는 KZ12·KZ22 (면허센터행) 승차
  • 약 15분 소요, '환경과학국제센터' 정류장 하차 후 도보 3분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1월 14일 (사이타마 현민의 날)

현민의 날 무료 개방 및 특별 이벤트

여름철 특정 시기 (매년 공지 확인)

반딧불이 관찰 행사 (蛍の集い)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3...201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애칭으로 '사이칸칸(彩かんかん)' 또는 영문 약칭 'CESS'로 불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우라와시에 있던 사이타마현 공해센터가 이전하여 현재의 시설로 확장, 개편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타마 대학의 연계 대학원이기도 하여 연구 기능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2000년 개관 당시 굿 디자인 건축·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제42회 BCS상도 수상한 바 있다.

부지 내 생태원 등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야생 뱀(아오다이쇼)이 출현하기도 하므로,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