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전차와 버스 박물관 (덴샤토바스노하쿠부츠칸) Denbus Train and Bus Museum 電車とバスの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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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래된 전차와 버스에 직접 탑승하고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교통수단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매우 저렴한 입장료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다양한 실제 차량 내부에 들어가 보거나, 운전석에 앉아 버튼을 조작해 볼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무료 및 유료 시뮬레이터를 통해 운전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철도 모형 디오라마를 관람하거나 직접 조종해 볼 수도 있다.
모든 안내가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언어 장벽이 있을 수 있다는 점과,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여 인기 시뮬레이터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또한,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었거나 수리 중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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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및 버스 운전 시뮬레이터 체험
무료 또는 유료 (300엔 등)실제 열차의 운전대를 사용한 시뮬레이터부터 간단한 버스 운전 게임까지 다양한 운전 시뮬레이션 장치를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인기 시뮬레이터는 사전 예약이나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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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차량 탑승 및 조작
입장료에 포함과거 도큐선에서 활약했던 실제 전동차와 버스 차량이 전시되어 있으며, 내부에 직접 들어가 운전석에 앉아보거나 각종 장치를 만져볼 수 있다. 문의 개폐나 방향 지시기 조작 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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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철도 모형 디오라마 관람 및 조작
일부 조작 유료 (예: N게이지 파크 200엔)정교하게 제작된 대형 철도 모형(N게이지, HO게이지) 디오라마가 여러 개 전시되어 있다. 정해진 시간에 시연 운행을 하기도 하며, 일부는 관람객이 직접 모델 기차를 운전해 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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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전차 운전석
실제 사용되었던 오래된 전차의 운전석에 앉아 기관사 복장을 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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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차량 내부
클래식한 디자인의 옛날 버스 내부에 탑승하여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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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철도 디오라마 앞
정교하게 만들어진 대형 철도 모형 디오라마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인기 있는 유료 시뮬레이터(예: 8090계 운전 시뮬레이터)는 입장 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오전에 마감될 수 있다.
박물관 내 안내는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구글 번역기 등 번역 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평일에는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음료는 지정된 휴게 공간에서 마실 수 있다. 박물관 내에 자판기가 있다.
유모차는 박물관 내부에 반입할 수 없으며, 입구에 마련된 보관 장소에 맡겨야 한다.
박물관 입장권 제시 시, 미야자키다이역 주변 일부 상점에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1층에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큐 덴엔토시선(東急田園都市線) 미야자키다이역(宮崎台駅) 하차 후, 개찰구를 나오면 바로 박물관 입구가 보인다.
역과 직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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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박물관은 도큐 전철(東急電鉄)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성인 입장료가 200엔으로 매우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나들이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에서 일하는 직원들 중에는 도큐 전철 퇴직자들이 많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애칭은 '덴버스(DENBUS)'로, 이는 '전차(DENsha)'와 '버스(BUS)'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과거 다카쓰역 시절에는 입장료가 10엔이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