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진수 히카와 신사 Chinju Hikawa Shrine 鎮守氷川神社 |
|---|---|
|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액운을 떨쳐내고 소원 성취를 기원하거나, 예술적 가치가 높은 독특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려는 참배객 및 일본 전통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시치고산(七五三)과 같은 가족의 중요한 통과 의례를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많으며, 조용히 경내를 거닐며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수령 400년이 넘는 신목(御神木)에 기대어 기운을 얻거나, 후지산 신앙을 체험할 수 있는 후지즈카(富士塚)에 올라 참배할 수 있다. 또한 액막이 구슬(厄割玉)을 돌에 던져 깨뜨리는 독특한 액땜 의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계절별 또는 특별한 날에만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경내 곳곳에 숨겨진 칠복신(七福神) 석상을 찾아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다채로운 고슈인(御朱印)과 고슈인초(御朱印帳)
고슈인 500엔부터, 고슈인초 별도계절마다 색상이 바뀌는 스사노오노미코토 고슈인을 비롯하여, 매월 특정일(조로메노히)에만 받을 수 있는 쿠시나다히메 고슈인, 예대제 특별 고슈인 등 수집 가치가 높은 다양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요코오 타다노리(横尾忠則)가 디자인한 독창적인 고슈인초는 매월 15일 한정 수량으로 배포되어 인기가 높다.
후지즈카(富士塚) 등반과 나데이누(撫で犬)
무료경내에는 후지산 신앙을 상징하는 작은 인공 산인 후지즈카가 조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등반하여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에는 아사마 신사와 함께 '나데이누(撫で犬)'라는 개 석상이 있어, 이 석상을 쓰다듬으면 순산, 육아, 가내 안전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신목(御神木) 대케야키(大欅)와 액막이 구슬(厄割玉)
액막이 구슬 200엔본전 뒤편에는 수령 400년이 넘는 장엄한 느티나무 신목 '대케야키'가 있으며, 이 나무에 직접 손을 대거나 껴안고 1분간 마음을 가다듬으면 큰 힘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경내 입구 근처에는 '액막이 구슬(厄割玉)' 체험 장소가 있어, 도자기 구슬에 나쁜 기운을 담아 돌에 던져 깨뜨림으로써 액운을 쫓는 의식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본전 및 배전 앞
신사의 중심 건축물인 본전과 배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시치고산 시즌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아이들과 가족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령 400년의 신목 '대케야키'
웅장한 크기와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느티나무 신목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나무에 기대거나 주변의 자연과 함께 촬영하면 좋다.
계절별 꽃 장식 (수국 등)
특히 수국 시즌에는 손을 씻는 곳(테미즈야) 등에 아름다운 수국 꽃 장식이 놓여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꽃들도 볼 수 있다.
방문 팁
요코오 타다노리 디자인 고슈인초는 매월 15일 오전 8시부터 정리권 배부 후 순차적으로 배포되며, 1인당 1권 한정이다. 초穂料는 3,000엔이다. (2024년 정보 기준, 변동 가능성 있음)
쿠시나다히메(櫛稲田姫命) 고슈인은 매월 특정 숫자일(예: 조로메노히 - 숫자가 겹치는 날)에만 받을 수 있으므로, 원한다면 방문 전에 배포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미쿠지(おみくじ)에서 '흉(凶)'을 뽑았을 경우, '재앙이 바뀌어 복이 된다(災い転じて福となす)'는 의미의 특별한 부적을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경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작은 칠복신(七福神) 석상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다.
신사에서 자동차 안전 기원(車祓い)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문을 하나하나 열어 정성스럽게 진행된다는 언급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토마스 기차 캐릭터 부적 등 다양한 종류의 부적과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고슈인 직접 기입은 신사 고슈인초를 새로 구매했을 때 첫 장에만 가능하며, 일반적인 경우는 종이 형태(書き置き)로 제공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니시카와구치역(西川口駅) 동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JR 게이힌토호쿠선 니시카와구치역 동쪽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국제흥업버스(国際興業バス)를 이용하여 '아오키 중학교(青木中学校)'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2~3분 거리에 있다.
- 단, 버스 배차 간격이 시간대에 따라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 및 인근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15대 주차 가능).
행사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기년제 (祈年祭)
예대제 (例大祭)
특별 고슈인 배포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픽 아티스트 요코오 타다노리(横尾忠則)의 그림 '자립의 불꽃(自立の炎)'이 봉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배객들 사이에서는 '작은 대사(小さな大社)'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는 신사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많은 이들이 찾는 영험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사 내에는 방문객들이 액운을 떨쳐낼 수 있도록 '액막이 구슬(厄割玉)'이라는 도자기 구슬을 돌에 던져 깨뜨리는 독특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본전 뒤편에는 수령 400년이 넘는 느티나무 신목이 있는데, 이 나무에 기대거나 껴안으면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 곳곳에는 칠복신(七福神)의 작은 석상이 숨겨져 있어, 이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즐길 거리로 여겨진다.
고슈인(御朱印)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특히 계절마다 디자인이 바뀌거나 특별한 날에만 받을 수 있는 한정 고슈인이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