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와구치 오토레이스장
명칭가와구치 오토레이스장
Kawaguchi Auto Racing
川口オートレース場
🗺️ 소재지

개요

이곳은 오토바이 경주의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와 특유의 엔진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싶은 모터스포츠 팬들이나, 소액으로 스포츠 베팅의 재미를 경험하고자 하는 성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유명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거나 지역 축제가 개최될 때 많은 인파가 몰린다.

방문객들은 트랙을 질주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장내에 마련된 다양한 음식 가판대에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경주 결과를 예측하며 베팅에 참여하는 것도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즐길 거리 중 하나이다.

다만,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었거나 현재 개보수 공사 중인 구역이 있을 수 있으며, 소음기 사용으로 인해 과거보다 엔진음의 박력이 줄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흡연 구역 관리나 청결 문제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2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1.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오토레이스 관람 및 베팅 체험

일반 관람 무료, 베팅은 소액부터 가능

굉음과 함께 트랙을 질주하는 오토바이들의 스피드 경쟁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간단한 방식으로 경주 결과를 예측하고 베팅에 참여하여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전 SMAP 멤버 모리 카츠유키 선수 등 유명 선수들의 경기도 볼 수 있다.

💡 팁: 처음 방문하는 경우, 현지 팬들이나 안내 직원에게 베팅 방법이나 경기 관전 포인트를 물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주 트랙 주변 관람석
경주 개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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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식당가 및 먹거리

메뉴에 따라 다름

경주장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과 가판대가 마련되어 있어, 경기를 즐기면서 식사나 간식을 해결할 수 있다. 모츠니(곱창조림), 야키소바, 꼬치류 등 일본의 대중적인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음식들을 'B급 구루메'로 즐긴다.

💡 팁: 일부 매점에서는 오래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정 메뉴는 현지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관람석 주변 및 장내 지정 구역
경주 개최일 운영 시간에 따름

이미지가 없습니다

특별 관람석 '홀샷(Hall Shot)'

유료 (약 1,000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싶다면 유료 특별 관람석인 '홀샷'을 이용할 수 있다. 깨끗한 시설과 함께 소프트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되어 편안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

💡 팁: 인기 있는 경기가 있는 날에는 좌석이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메인 스탠드 내 지정 구역
경주 개최일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경주 트랙 펜스 주변

선수들이 코너를 돌거나 직선 주로를 질주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담을 수 있다. 망원 렌즈가 있다면 더욱 생생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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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레이스 박물관 (Auto Race Museum)

실제 경주에 사용되었던 바이크나 과거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어린이용 미니 오토바이크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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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라 마츠리 행사장 (축제 기간 중)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노점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JR 니시카와구치역 또는 사이타마 고속철도 미나미하토가야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일반 관람은 무료이며, 특별 관람석 '홀샷'은 유료(약 1,000엔)지만 소프트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장내 사진 촬영을 원할 경우, 정문 종합안내소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면 촬영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경주장 내에는 다양한 먹거리 가판대가 있지만, 위생이나 가격에 대한 평가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특히 모츠니(곱창조림)나 꼬치류는 인기 메뉴로 꼽힌다.

시설 일부가 노후화되었으며, 현재 개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구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지만, 일부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흡연이 지적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SG(슈퍼 그레이드)와 같은 큰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및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한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셔틀버스 이용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니시카와구치역(西川口駅) 동쪽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 이용.
  • 사이타마 고속철도(埼玉高速鉄道) 미나미하토가야역(南鳩ヶ谷駅)에서 무료 셔틀버스 이용 (운행 횟수 확인 필요).

셔틀버스 운행 시간 및 간격은 경주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공항에서 이동

  • 나리타 국제공항: JR 나리타 익스프레스 또는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여 도쿄역 또는 닛포리역에서 JR 게이힌토호쿠선으로 환승.
  • 하네다 국제공항: 도쿄 모노레일 또는 게이큐선을 이용하여 하마마츠초역 또는 시나가와역에서 JR 게이힌토호쿠선으로 환승.

축제 및 이벤트

매년 여름 (주로 7월 말 ~ 8월 초 주말)

타타라 마츠리 (たたら祭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유명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였던 모리 카츠유키 선수가 이곳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어, 그의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는 얘기가 있다.

모터사이클 로드레이스 세계 선수권 대회(WGP) 125cc 클래스에서 2년 연속 세계 챔피언을 차지했던 아오키 하루치카 선수도 이곳에서 경주에 참여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최근에는 실력 있는 여성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져, 오토레이스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이 있다.

경주용 바이크의 엔진 소리가 매우 크지만, 최근에는 주변 환경 문제로 인해 소음기(사이렌서)를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되어 과거보다 소리가 다소 줄었다는 의견과 함께, 이로 인해 박진감이 덜하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장내 일부 시설과 분위기가 마치 쇼와 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주어, 레트로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후기가 종종 보인다.

타타라 마츠리 기간에는 평소와 달리 오토레이스장이 축제 현장으로 변모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으로 붐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