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도 쿠라리가와고에시 산업관광관 여행 가이드 | 가와고에, 일본

🛍️ 코에도 쿠라리(가와고에시 산업관광관)

명칭	코에도 쿠라리(가와고에시 산업관광관) Koedo Kurari (Kawagoe City Industry and Tourism Center) 小江戸蔵里（川越市産業観光館）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을 구매하고, 특히 사이타마현의 다채로운 사케를 시음하거나 구입하고 싶은 애주가나 기념품 쇼핑객들이 주로 찾는다.

메이지, 다이쇼, 쇼와 시대의 역사적인 주조장 건물을 둘러볼 수 있으며, 쇼와 쿠라에서는 유료로 수십 종류의 사케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메이지 쿠라에서는 고구마 과자를 비롯한 각종 기념품을 둘러보거나, 다이쇼 쿠라의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기념품은 다른 상점보다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케 시음 코너나 특정 체험 공간이 혼잡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거리가 차량 통행이 잦아 어린아이 동반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

3.5

종합 가치

🏛️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쇼와 쿠라(昭和蔵)에서의 사케 시음 체험

500엔에 코인 3개 (일부 프리미엄 사케는 코인 2개 필요)

사이타마현 내 여러 양조장에서 생산된 다양한 종류의 일본 사케를 저렴한 가격으로 시음해 볼 수 있다. 자판기 형태 또는 카운터에서 코인을 교환하여 이용하며, 마음에 드는 사케는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매실주(우메슈) 등 다른 종류의 술도 일부 제공된다.

💡 팁: 사케 종류가 매우 다양하므로, 직원의 추천을 받거나 설명 태그를 참고하여 취향에 맞는 사케를 고르는 것이 좋다.

쇼와 쿠라 (ききざけ処)

메이지 쿠라(明治蔵)에서의 기념품 쇼핑

상품별 가격 상이

가와고에의 명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공예품, 코에도 맥주 등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포장이 예쁜 상품들이 많아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며, 내부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 팁: 여러 상점을 둘러볼 시간이 없다면 이곳에서 가와고에 기념품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편리하다.

메이지 쿠라 (おみやげ処)

역사적인 주조 건축물 관람

무료

1875년에 창업한 옛 카가미야마 주조장의 메이지, 다이쇼, 쇼와 시대에 지어진 창고 건물들을 보존 및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들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풍스러운 외관과 내부 구조에서 과거 주조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코에도 쿠라리 전체 부지

방문 팁

사케 시음은 500엔에 코인 3개를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자판기에서 원하는 사케를 선택하거나 일부 프리미엄 사케는 코인 2개로 시음 가능하다.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해보고 마음에 드는 술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애주가에게 유용하다.

기념품 가게에는 가와고에 특산품인 고구마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주말에는 외부 마당에서 공예품 장터나 푸드 트럭 등이 운영되기도 한다.

화장실은 메이지 쿠라(기념품점)와 다이쇼 쿠라(식당)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혼카와고에역(本川越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JR 가와고에선(川越線) / 도부 도조선(東武東上線) 가와고에역(川越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가와고에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코에도 가와고에 순환 버스(小江戸川越ループバス)' 또는 '코에도 명소 순회 버스(CO-EDOループバス)'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75...201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코에도 쿠라리의 애칭 '코에도(小江戸)'는 '작은 에도'라는 뜻으로, 에도 시대의 정취를 간직한 가와고에시의 별칭에서 유래되었다.

애칭의 '쿠라리(蔵里)'는 가와고에의 유명한 건축 양식인 쿠라즈쿠리(蔵造り, 창고 건물)의 '쿠라(蔵)'와 고향이나 마을을 의미하는 '리(里)'를 결합한 조어로, '창고 마을' 또는 '고향의 창고'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이곳은 원래 1875년에 창업한 '카가미야마 주조장'이었으며, 2000년 폐업 당시 가와고에에서 마지막으로 운영되던 양조장이었다고 전해진다.

시민들의 역사 문화 시설 보존 및 활용 요청에 따라 가와고에시가 부지와 건물을 인수하여 현재의 관광 시설로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케 시음 코너에서는 사이타마현 내 35개 양조장의 다양한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코에도 쿠라리(가와고에시 산업관광관)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