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간의 종(도키노카네) Time Bell Tower 時の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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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 분위기 속 상징적인 종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종소리를 체험하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이 즐겨 찾는다.
종탑 주변 전통 상점가에서 간식을 맛보거나 기념품을 탐색할 수 있으며, 인접한 야쿠시 신사도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종소리가 예상보다 작고, 주말 등에는 인파로 붐비며 차량 통행 도로에 인접한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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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청취
무료하루 네 번(오전 6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6시) 울리는 역사적인 종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종소리가 기대보다 작게 들릴 수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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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거리 산책 및 상점가 탐방
종탑 주변으로는 에도 시대 양식의 전통 목조 건물(쿠라즈쿠리)들이 즐비한 거리가 이어진다. 다양한 기념품 가게, 고구마 특산품점, 전통 공예품점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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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 아래 야쿠시 신사 참배
무료종탑 바로 옆에는 질병 치유, 특히 눈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야쿠시 신사가 있다. 잠시 들러 소원을 빌거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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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 정면 거리 (사이와이초 거리)
시간의 종(도키노카네)의 전체 모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주변 전통 건물들과 함께 에도 시대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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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 아래 골목길
종탑을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거나, 종탑을 통과하는 순간을 포착하기에 좋다. 고풍스러운 골목의 정취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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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 신사 입구에서 바라본 종탑
신사의 입구와 함께 종탑의 측면을 담을 수 있어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종소리는 오전 6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6시에 울리므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와고에역보다는 혼카와고에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더 가깝고 편리하며, 주변 볼거리도 많다.
가와고에 특산품인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간식(고구마 아이스크림, 고구마칩 등)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세이부 가와고에 패스 또는 코에도 순환버스 1일권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절약하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종탑 주변 일부 상점에서는 가게 앞에서의 취식을 금지하는 안내가 있으니 유의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혼카와고에역(本川越駅) 하차: 도보 약 15-20분. 시간의 종 및 구라즈쿠리 거리와 가장 가깝다.
- JR 가와고에선(川越線) / 도부 도조선(東武東上線) 가와고에역(川越駅) 하차: 도보 약 25-30분. 역에서 코에도 순환버스(小江戸巡回バス)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도쿄 도심(신주쿠, 이케부쿠로 등)에서 약 30분~1시간 소요된다. 세이부 가와고에 패스를 이용하면 경제적이다.
🚌 시내버스 이용 시
- 코에도 명소 순환버스(小江戸名所めぐりバス) / 코에도 순환버스(小江戸巡回バス): 가와고에역 또는 혼카와고에역에서 탑승하여 '구라즈쿠리노 마치나미(蔵造りの町並み)' 또는 '도키노카네 이리구치(時の鐘入口)' 등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1일 승차권(각 버스별 상이, 약 300엔~500엔)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축제 및 이벤트
가와고에 축제 (川越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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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재의 종탑은 1893년 가와고에 대화재 이후 재건된 네 번째 구조물이라는 얘기가 있다.
종탑 옆 야쿠시 신사는 특히 눈병 치유에 효험이 있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종을 쳤으나, 현재는 기계 장치로 하루 네 번 자동으로 종이 울린다고 알려져 있다.
종의 무게는 약 700kg에 달하며, 길이 약 130cm, 직경 약 82cm 크기라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늘부터 신령님 (神様はじめました)
작중 주요 배경 도시인 가와고에의 상징물로 시간의 종(도키노카네)과 주변 거리 풍경이 자주 등장하여, 팬들에게는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