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보노산 농업공원 아케보노야마 노교코엔 여행 가이드 | 가시, 일본

🏞️ 아케보노산 농업공원 (아케보노야마 노교코엔)

명칭	아케보노산 농업공원 (아케보노야마 노교코엔) Akebonoyama Agricultural Park あけぼの山農業公園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계절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꽃밭과 상징적인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꽃밭을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놀이시설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 신사 방문이나 바비큐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특히 꽃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 진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화장실에 휴지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핵심 평가

✨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계절별 테마 꽃밭과 풍차 감상

무료

공원의 상징인 풍차를 중심으로 사계절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한다. 봄에는 튤립과 벚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어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풍차 주변 화훼단지

일본 정원 산책 및 후세벤텐 신사 참배

무료

공원 내에는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인접한 후세벤텐(布施弁天東海寺)은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찰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공원 내 일본 정원, 후세벤텐 신사

가족 단위 피크닉 및 레크리에이션

무료 (바비큐장 유료)

넓은 잔디밭과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많다.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예약 후 바비큐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잔디 광장, 어린이 놀이터, 바비큐 가든

방문 팁

공원 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꿀 푸딩과 300엔 가량의 아이스크림이 인기 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지만 테이블이 부족하므로, 잔디밭용 돗자리나 휴대용 의자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여성 화장실의 경우 휴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인용 휴지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풍차 앞 화장실보다 북쪽 화장실이 비교적 덜 붐빈다.

공원 주변으로 여러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목적지와 가까운 주차장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동선을 줄일 수 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JR 아비코역 북구에서 반도 버스 '아케보노산 농업공원 행' 또는 '아케보노산 공원 입구 행' 탑승 후 종점 하차 (약 15-17분 소요), 이후 도보 약 8-10분.
JR/토부 가시와역 서구에서 토부 버스 '미쓰이 단지 행' 또는 '후세벤텐 행' 탑승 후 '쓰치야쓰 입구' 하차 (약 30분 소요), 이후 도보 약 8분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잦지 않아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개화기나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여 주차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공원 주차장은 17시에 폐쇄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경

튤립 페스티벌

매년 10월경

코스모스 축제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일부 시설은 오랜 기간 사용으로 다소 낡은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풍차와 튤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해 마치 네덜란드에 온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겨울철,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공원 내에서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공원의 아름다운 꽃밭과 식물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러운 관리로 유지되며, 관련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한다.

매점 앞에는 가와즈자쿠라(河津桜)가 있어, 방문 시기에 따라 일찍 핀 벚꽃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따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일부 튤립은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아케보노산 농업공원 (아케보노야마 노교코엔)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