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스미가우라 시 수족관(카스미가우라시 스이조쿠칸) Kasumigaura City Aquarium かすみがうら市水族館 |
|---|---|
| 🗺️ 소재지 | |
개요
카스미가우라 호수와 그곳에 서식하는 생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옆에 위치하며, 규모는 작지만 알찬 전시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민물고기를 비롯해 일본왕도롱뇽, 우파루파 등 희귀 양서류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어종에게 먹이를 주거나 거북이를 만져보는 등의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전시 생물들의 사육 환경이 다소 협소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743694300.jpg)
다양한 민물 생물 관찰
카스미가우라 호수에 서식하는 고유 어종과 외래종을 비롯하여, 거대한 일본왕도롱뇽과 수많은 우파루파 등 희귀 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각 수조에는 생물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교육적이다.
/feature_1_1747743716888.jpg)
먹이 주기 및 교감 체험
먹이 약 100엔~300엔수족관 외부 연못에서는 잉어나 거북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유료)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정 시간에는 일부 생물을 만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feature_2_1747743734175.jpg)
카스미가우라 호수 생태 학습
단순한 생물 전시를 넘어 카스미가우라 호수의 생태계와 환경 문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외래종 문제나 보호 활동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교육적인 가치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743761674.jpg)
일본왕도롱뇽 대형 수조 앞
거대한 크기의 일본왕도롱뇽의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수조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니 유의한다.
/photospot_1_1747743801313.jpg)
우파루파 전시 코너
다양한 색깔과 귀여운 모습의 우파루파들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움직임이 적어 사진 찍기 용이하다.
/photospot_2_1747743824813.jpg)
외부 연못 먹이주기 체험 장소
잉어나 거북이에게 먹이를 주는 생생한 순간을 담을 수 있다.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표정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330엔, 초·중학생 160엔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가스미가우라시 역사박물관과의 공통권은 430엔으로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수족관 외부 연못의 잉어나 거북이에게 줄 수 있는 먹이는 100엔 또는 300엔에 구매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안거나 전용 가방에 넣으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수족관 건물 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입구 근처 공원 주차장의 공중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가챠(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먹이 주기 체험 등에 당첨될 수 있다.
자전거 이용객들도 많이 방문하며, 인근에 카스미가우라 호수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링링 로드)가 잘 정비되어 있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증을 제시하면 오리지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가스미가우라시 수족관' 또는 주소(910-1 Saka, Kasumigaura, Ibaraki 300-0214 일본)를 입력한다.
- 인접한 아유미자키 공원(歩崎公園)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조반선 쓰치우라역(土浦駅) 또는 간다쓰역(神立駅)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버스로 접근할 수 있으나, 거리가 있고 환승이 필요할 수 있어 자가용이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 자전거 이용
- 카스미가우라 호수 주변 자전거 도로(링링 로드)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수족관 근처에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옆에 위치한, 일본에서 두 번째로 작은 수족관"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입구 근처에서 커다란 육지거북이 자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거북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했다고 한다.
카스미가우라 호수에서 직접 잡은 특정 외래어종을 가져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다이오우구소쿠무시(대왕거미고둥)나 후우센우오(풍선장어) 같은 희귀 심해 생물도 전시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