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우즈라노 비행장 활주로 터 (우즈라노 히코조 캇소로 아토치) Uzurano Airfield Remains 鶉野飛行場滑走路跡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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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조립 및 훈련, 특공대 출격 기지로 사용되었던 역사를 지닌 이곳은 전쟁 유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교육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실물 크기로 복원된 전투기 모형을 관람하고, 당시의 활주로와 군사 시설 유구를 직접 살펴보며 전쟁의 아픔과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일부 유적지의 안내 시설이 부족하거나, 자료관의 규모가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활주로 남쪽 부분은 보존 상태가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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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 카사이: 실물 크기 전투기 모형 관람 및 조종석 체험
무료 (일부 시설 유료 가능성 있음)'sora 카사이'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주력 전투기였던 '시덴카이(紫電改)'와 '97식 함상공격기'의 실물 크기 모형을 관람할 수 있다. 정교하게 복원된 기체는 당시의 기술력과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별도로 마련된 시덴카이 조종석 모형은 탑승하여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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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활주로 및 군사 유적 탐방
무료길이 1,200m에 달했던 옛 비행장 활주로가 상당 부분 보존되어 있어 직접 걸어볼 수 있다. 주변에는 전투기 엄체호, 방공호, 옛 전투지휘소 터 등 당시의 군사 시설 유적이 산재해 있어 전쟁의 흔적을 따라 탐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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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라노 비행장 자료관: 역사 학습
어른 300엔, 중학생 이하 100엔활주로 북단, 鶉野平和祈念の碑苑保存会에서 운영하는 자료관에서는 우즈라노 비행장의 역사, 특공대 관련 자료,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패널, 전투기 부품, 모형 등을 통해 당시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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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 카사이 실물 크기 전투기 모형 앞
시덴카이와 97식 함상공격기 실물 크기 모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조종석 모형 탑승 체험 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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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활주로 중앙
길게 뻗은 옛 활주로 위에서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며 광활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하늘과 함께 담으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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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체호 입구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콘크리트 엄체호 입구는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한다.
방문 팁
sora 카사이의 시덴카이 조종석 모형은 탑승 체험이 가능하며,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정리권 필요할 수 있음)
넓은 활주로 유적과 주변 군사 시설 터를 효율적으로 둘러보려면 도보 이동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며,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우즈라노 비행장 자료관은 주로 일요일에만 개관하므로 방문 계획 시 운영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입장료: 성인 300엔)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지역 관광 협회의 유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각 유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호케구치역에서 'sora 카사이'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경우가 있으니(주로 주말 및 공휴일, 자료관 개관일), 대중교통 이용 시 미리 운행 여부를 확인하면 편리하다.
sora 카사이의 주차장은 넓지만 입구가 반대편에 있어 다소 혼동될 수 있으니 진입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 JR 카코가와선 아오역(粟生駅)에서 호조 철도(北条鉄道)로 환승 후 호케구치역(法華口駅) 하차한다.
- 호케구치역에서 'sora 카사이'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주말 및 공휴일, 자료관 개관일). 운행 여부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호케구치역에서 도보로는 거리가 상당하다.
🚗 자가용 이용
- 산요 자동차도(山陽自動車道) 카코가와키타 IC(加古川北IC) 또는 주고쿠 자동차도(中国自動車道) 카사이 IC(加西IC)를 이용한다.
- 무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에 'soraかさい' 또는 '鶉野飛行場跡' 검색. 주차장 입구가 반대편에 있어 다소 혼동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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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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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에서 조립된 가와니시 항공기의 '시덴카이' 전투기는 연합군 사이에서 '조지(George)'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비행장 시설 중 하나였던 전투기용 정비대는 전후 1947년 4월부터 가사이 시립 카모 초등학교의 조회대로 약 67년간 사용되다가, 이후 평화기념비 옆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비행장 격납고 중 한 동은 히메지시 노사토로 옮겨져 현재 건설회사의 자재창고로 사용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2005년에는 비행장 부지에서 당시 사용되었던 불발탄이 발견된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반딧불이의 묘 (火垂るの墓)
2008년 공개된 실사 영화 '반딧불이의 묘' 촬영 시, 주인공 형제가 출정 병사들의 행렬과 스쳐 지나가는 장면 및 영령 귀환 장면 등에 활주로 유적이 사용되었다.
남자들의 야마토 (男たちの大和/YAMATO)
sora 카사이 인근에 전시된 25mm 연장기총의 총좌는 영화 '남자들의 야마토' 촬영에 사용되었던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