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사마 성터(카사마조아토)
명칭카사마 성터(카사마조아토)
Kasama Castle Ruins
笠間城跡
🗺️ 소재지

개요

간토 지방에서 보기 드문 석垣 구조의 산성 유적을 탐방하거나, 사시로 산의 자연 속에서 하이킹을 즐기려는 역사 애호가 및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 투어의 일환으로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과거 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석垣, 해자 터, 천수대 등의 유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산 정상까지 오르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유적의 안내 부족 및 관리 미흡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며,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천수대 정상 등 일부 구역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석垣과 성터 유구 탐방

석垣과 성터 유구 탐방

무료

간토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견고한 석垣 구조를 비롯해 해자 터, 천수대 등 중세 산성의 다양한 유구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가모씨에 의해 개수된 근세 성곽의 특징도 관찰 가능하다.

💡 팁: 카사마 역사교류관 이즈츠야에서 성터 안내 지도를 받아 탐방하면 유구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된다.
카사마 성터 전역
사시로 산 하이킹 및 자연 감상

사시로 산 하이킹 및 자연 감상

무료

성터가 위치한 사시로 산은 하이킹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 팁: 등산로는 일부 경사가 있거나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사시로 산 및 카사마 성터 등산로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 찍기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 찍기

무료 (스탬프북 별도)

카사마 성터는 '속 일본 100명성' 중 하나로, 카사마 역사교류관 이즈츠야(かさま歴史交流館 井筒屋)에서 공식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이는 성곽 애호가들에게 중요한 방문 목적 중 하나이다.

💡 팁: 스탬프는 이즈츠야 운영 시간 내에만 찍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카사마 역사교류관 이즈츠야
해당 시설 운영시간 따름

추천 포토 스팟

천수대 주변 석垣

천수대 주변 석垣

웅장하게 남아있는 석垣을 배경으로 성터의 규모를 담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각도에서 석垣의 축조 방식을 관찰하며 촬영하는 것이 좋다.

본丸 터에서 바라보는 전망

본丸 터에서 바라보는 전망

과거 성의 중심지였던 본丸 터에서 주변 경치를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성터 길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성터 길

가을철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성터 유적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등산로나 성터 주변 산책길이 좋은 촬영 포인트가 된다.

방문 팁

카사마 역사교류관 이즈츠야(井筒屋)에 먼저 방문하여 성터 안내 지도를 받고,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를 찍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성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성터는 산 위에 위치하므로 편안한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이 권장된다.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거나 낙엽으로 미끄러울 수 있다.

여름철 방문 시 모기가 많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벌레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터 내부에 조명이 없는 터널이 있으므로, 통과하려면 개인용 손전등이 필요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이 터널을 '심령 스팟'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천수대 정상 등 일부 구역은 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따라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센닌다마리(千人溜) 주차장' 또는 '사시로 산록 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주차장에서 본丸 터까지 도보 이동 필요.

일부 리뷰에 따르면 주차장에서 성터까지 가는 길이 좁거나 안내가 부족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미토선 '카사마역(笠間駅)' 하차 후 도보 약 25~30분.
  • 카사마역에서 순환 버스 이용 가능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카사마이나리 신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자전거 이용

  • 카사마역 앞에서 자전거 대여 가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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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년...메이지 유신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성터 내에는 과거 차량 통행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루프 형태의 도로 흔적이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성터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는 터널은 현지에서 '심령 스팟'으로 알려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터의 일부 건물(야하타 망루, 성문)은 해체 후 인근 사찰이나 민가로 이축되어 현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간토 지방에서는 드물게 본격적인 석垣 구조를 가진 성으로, 이는 주로 가모씨가 개수할 당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축성 당시, 인근 사찰 간의 세력 다툼과 연관되어 성이 세워졌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