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 폭포(긴가노타키)
명칭은하 폭포(긴가노타키)
Ginga Falls
銀河の滝
🗺️ 소재지

개요

약 120m 높이의 절벽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은빛 실처럼 우아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하거나, 인접한 유성 폭포와 함께 쌍둥이 폭포의 장관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풍경 사진가들이 주로 찾는다.

폭포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특히 겨울에는 얼어붙은 빙폭의 독특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인근 전망대에서는 두 폭포를 한눈에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사히카와 등 주요 도시에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며, 두 폭포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쌍폭대)까지의 일부 경로 정비가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3.8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은하 폭포의 우아한 자태 감상

은하 폭포의 우아한 자태 감상

무료

약 120m 높이에서 가늘고 흰 물줄기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떨어지는 모습이 특징이다. 그 모습이 마치 은하수 같다고 하여 '은하 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은하 폭포 관람 지점
상시
쌍폭대 전망대에서 유성 폭포와 함께 조망

쌍폭대 전망대에서 유성 폭포와 함께 조망

무료

은하 폭포 옆에는 힘차게 떨어지는 유성 폭포가 있으며, 두 폭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쌍폭대'라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까지는 주차장에서 약 10~20분 정도 계단을 올라야 한다.

💡 팁: 쌍폭대까지 오르는 길은 다소 가파를 수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쌍폭대 전망대
상시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

무료

봄과 여름에는 신록과 풍부한 수량,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과 어우러진 모습을 자랑한다. 겨울에는 폭포 전체가 얼어붙어 거대한 빙폭을 이루며, 아이스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 팁: 겨울철 방문 시 방한에 유의하고,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은하 폭포 및 주변 지역
상시

추천 포토 스팟

쌍폭대 전망대

쌍폭대 전망대

은하 폭포와 유성 폭포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광각 렌즈를 활용하면 두 폭포의 웅장함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다.

은하 폭포 하단 관람 지점

은하 폭포 하단 관람 지점

폭포의 섬세한 물줄기와 주변 암벽의 조화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신록, 단풍, 설경 등 다채로운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겨울철 빙폭 근처

겨울철 빙폭 근처

폭포가 얼어붙어 형성된 거대한 빙폭은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피사체이다. 아이스 클라이머들의 활동 모습도 함께 담으면 역동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두 폭포(은하 폭포, 유성 폭포)를 함께 보려면 매점 뒤편 언덕길을 따라 약 10~20분 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전망대(쌍폭대)를 이용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폭포가 얼어붙어 독특한 빙폭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아이스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들도 목격된다.

소운쿄 온천 지역에서 폭포까지 도보로 약 25~40분 소요되며, 온천 지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폭포 근처 매점에서 멜론 아이스크림(500엔)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단체 관광객을 피해 비교적 한적하게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JR 아사히카와역 또는 JR 가미카와역에서 소운쿄 온천행 버스를 탑승한다.
  • 소운쿄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 폭포까지 도보(약 30-40분 소요) 또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동할 수 있다.

아사히카와역에서 소운쿄까지 버스로 약 2시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폭포 인근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자전거 이용 시

  • 소운쿄 온천 마을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폭포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온천 마을에서 폭포까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길이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은하 폭포는 떨어지는 물줄기가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아름답게 반짝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유성 폭포와 함께 '부부 폭포(夫婦滝)'로 불리기도 하며, 은하 폭포는 그중 섬세하고 우아한 모습 때문에 여성적인 폭포(메다키, 雌滝)로, 유성 폭포는 힘찬 모습 때문에 남성적인 폭포(오다키, 雄滝)로 알려져 있다.

이 두 폭포는 1990년 일본 환경성이 선정한 '일본의 폭포 100선(日本の滝百選)'에 '유성・은하 폭포(流星・銀河の滝)'라는 이름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