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평화의 길 (야와라기노미치)・나나타니가와 벚나무 가로수길 Yawaragi no Michi (Nanatanigawa Cherry Blossom Avenue) 和らぎの道(七谷川桜並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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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벚꽃 터널과 강변 풍경 속에서 한적한 산책을 즐기거나, 인파가 적은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약 1.5km의 벚나무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고, 시즌 중에는 간이 음식 판매대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고 혼잡하여 이용에 불편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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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터널과 강변 산책
시치타니가와 강 양쪽으로 약 1.5km에 걸쳐 조성된 벚나무 가로수길은 만개 시 화려한 벚꽃 터널을 이룬다. 잘 포장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강물 소리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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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서의 벚꽃 감상 및 촬영
울창한 벚나무와 강이 어우러진 풍경은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특히 상류 쪽에서 내려다보거나 강바닥에서 올려다보는 벚꽃은 더욱 인상적인 장면을 선사한다.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 여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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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에서의 피크닉
많은 방문객들이 벚나무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긴다. '꽃구경 광장(하나미노히로바)'을 비롯한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봄날의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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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타니가와 상류 다리 부근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 가로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특히 강바닥으로 내려가 올려다보면 양쪽으로 펼쳐진 벚꽃의 장관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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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터널 산책로 중앙
산책로 양옆으로 벚나무 가지가 늘어져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은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 모두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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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광장 (하나미노히로바)
넓은 공간에서 벚나무들을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나, 만개한 벚꽃 나무 자체를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시즌, 특히 주말에는 인파가 몰리므로, 평일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벚꽃을 감상하고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용이하다.
주차장은 사쿠라 공원 측(통상 500엔)과 도로 맞은편 유료 주차장(통상 1,000엔)이 있으며, 사쿠라 공원 측이 먼저 만차가 되는 경향이 있다.
벚꽃 시즌에는 JR 가메오카역에서 임시 셔틀버스나 커뮤니티 버스가 운행되기도 하나, 배차 간격이 길고 만석이 되거나 교통 체증으로 소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일부 방문객에 따르면, 벚꽃 시즌 저녁에는 야간 조명(라이트업)이 켜져 밤 9시까지 색다른 분위기의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강 수량이 적을 경우, 벚꽃잎이 물 위에 떠다니는 '하나이카다(花筏)'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산책로 주변에 화장실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어 이용에 큰 불편은 없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사가노선(산인 본선) 가메오카역에서 하차.
- 벚꽃 시즌에는 역에서 야와라기노미치까지 임시 셔틀버스나 커뮤니티 버스가 운행될 수 있다. (배차 간격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버스는 만석이 되거나 교통 체증으로 인해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 버스 정류장에서 산책로 입구까지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이다.
가메오카역에서 야와라기노미치까지는 약 4km 거리로, 도보로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벚꽃 시즌에는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며, 유료이다 (약 500엔 또는 1,000엔).
- 사쿠라 공원 측 주차장과 도로 맞은편 주차장이 있으며, 공원 측이 먼저 만차되는 경향이 있다.
- 주말이나 벚꽃 만개 시기에는 오전 일찍 방문해야 주차 공간 확보가 용이하며, 정오 이후에는 만차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주차장 운영 시작 시간은 오전 9시경이나, 방문 차량이 많을 경우 더 일찍 개방하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시치타니가와 벚꽃 축제 (七谷川桜まつ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단바 지방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시치타니가와 강을 따라 약 1.5km에 걸쳐 약 1,500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룬다는 얘기가 있다.
산책로에는 왕벚나무(소메이요시노)가 주를 이루지만, 수양벚나무(시다레자쿠라)나 산벚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접한 사쿠라 공원에는 약 28종, 280그루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강의 수량이 적을 때는 하류 쪽 물이 마르기도 하여,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보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