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정칙의 절 코소쿠지 여행 가이드 | 가마쿠라, 일본

⛩️ 광명정칙의 절 (코소쿠지)

명칭	광명정칙의 절 (코소쿠지) Kosokuji Temple 光則寺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감상하거나, 니치렌 종 및 닛로 상인과 관련된 역사적 유적을 탐방하고 싶은 조용한 사찰 애호가 및 역사 관심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다양한 종류의 꽃을 관찰할 수 있고, 특히 200년 수령의 해당화를 비롯한 특정 시기의 꽃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으며, 닛로 상인이 감금되었던 토뢰를 직접 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사찰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언급하며, 특히 정원의 일부 구역이 방치된 듯한 인상을 받았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계절 꽃과 정원 감상

입장료 100엔

사계절 다채로운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200년 수령의 해당화와 벚꽃, 초여름에는 수국이 유명하여 '꽃의 절'로도 불린다.

💡 팁: 정원 내 꽃에는 이름표가 붙어 있어 식물을 구별하며 감상하기에 편리하며, 산문 입구에서 경내 꽃 지도를 참고할 수 있다.

경내 정원 전역

닛로 상인 토뢰(土牢) 탐방

니치렌 대사의 제자 닛로 상인이 과거에 감금되었던 역사적인 토뢰(흙감옥)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당 뒤편 언덕 위에 위치하며, 토뢰 옆에는 관련 내용을 새긴 석비도 세워져 있다.

💡 팁: 토뢰로 올라가는 돌계단은 다소 가파르므로 발밑을 주의해야 한다.

본당 뒤편 언덕 위

조용한 사찰 분위기 체험

인근의 유명 관광지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찰을 둘러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새소리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여유롭게 경내를 산책하기에 좋다.

경내 전반

방문 팁

입장료 100엔은 산문 입구의 무인 요금함(새전함 형태)에 직접 넣고 입장한다.

본당 우측 객전 옆길로 들어가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문이 사무소이며, 어압인(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위치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닛로 상인 토뢰로 올라가는 돌계단은 다소 가파르므로 발밑을 주의해야 한다.

정원에는 각 꽃에 이름표가 붙어 있어 식물을 구별하며 감상하기에 편리하다.

산문 요금함 옆에 비치된 상세한 경내 꽃 지도를 참고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인근의 유명 사찰인 하세데라가 매우 붐비는 시기에도 비교적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접근 방법

🚃 에노시마 전철 (에노덴) 이용

하세(長谷)역 하차 후 도보 약 5~15분 소요된다.
하세데라 또는 가마쿠라 대불 방향으로 가다가, 하세 관음 앞 교차로 다음 신호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도착한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260년 (분오 원년)...1650년 (게이안 3년)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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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경내에는 수령 200년이 넘는 해당화 고목이 있어 4월이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미야자와 겐지의 시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雨ニモマケズ風ニモマケズ)'가 새겨진 시비가 경내에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 내에서 공작새를 기르고 있어 운이 좋으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본당 천장에는 정교한 가마쿠라보리(가마쿠라 전통 조각 기법)로 만들어진 용 조각이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만 공개된다고 알려져 있다.

애완동물을 위한 공양탑이 마련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물 위령제도 지낸다는 언급이 있다.

광명정칙의 절 (코소쿠지)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