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오토미 신사(야오토미진자) Yaotomi Shrine 八百富神社 |
|---|---|
| 🗺️ 소재지 | |
개요
다케시마 다리를 건너 섬 전체가 신사인 독특한 환경 속에서 참배하고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섬에 위치한 여러 신사를 둘러보며 소원을 빌 수 있고, 섬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독특한 자연환경과 바다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골든위크 등 특정 혼잡 시기에는 참배객 대기 줄이 있음에도 새전을 수거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며, 일부 산책로는 정비가 미흡하거나 벌레가 많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96352367.jpg)
다케시마 다리 건너기 및 섬 산책
무료본토와 섬을 잇는 387m 길이의 다케시마 다리를 건너는 경험은 그 자체로 특별하며,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신사의 풍경이 아름답다. 섬에 도착 후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일부 험한 구간 포함)를 따라 섬을 일주하며 독특한 식생과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feature_1_1747296381255.jpg)
5개의 신사 참배
참배 무료섬 중앙의 야오토미 신사를 비롯해 우가 신사, 대흑 신사, 치토세 신사, 팔대용 신사 등 총 5개의 신사가 모여 있어, 각기 다른 신에게 참배하며 다양한 소원을 빌 수 있다. 특히 야오토미 신사는 개운, 인연, 안산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feature_2_1747296388477.jpg)
고슈인(御朱印) 수집
각 400엔신사 사무소에서 야오토미 신사와 팔대용 신사의 두 종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의 기념이자 신성한 증표로 인기가 있으며,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96396290.jpg)
다케시마 다리 위
섬으로 향하는 다리 위에서 신사와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하거나, 다리 자체를 피사체로 하여 아름다운 구도를 잡을 수 있다.
/photospot_1_1747296402771.jpg)
용신곶 (龍神岬)
섬 외곽 산책로에 위치하며, 특히 해돋이나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담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photospot_2_1747296409310.jpg)
섬 정상 부근 (신사 주변)
계단을 올라 신사에 다다르면 주변의 울창한 자연과 함께 신사의 고즈넉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다만, 정상에서의 조망은 나무에 다소 가릴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본전까지 계단이 많고 일부 가파르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특히 섬 일주 산책로는 일부 구간 포장이 되어 있지 않거나 험할 수 있다.
다케시마 다리 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모자 등 소지품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
신사 사무소에서 야오토미 신사와 팔대용 신사의 두 종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각각 400엔이다. 수기 고슈인(直書き)이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유료(시기에 따라 300엔 또는 500엔)이지만, 평일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
섬 내에는 화장실이 없거나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다리를 건너기 전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
애완동물 동반 시에는 안거나 케이지에 넣어야 하며, 이것이 어려울 경우 참배를 자제해야 한다는 안내가 있다.
섬 주변 산책로에는 벌레(특히 바다벌레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 또는 메이테츠 가마고리선 가마고리역 하차.
- 가마고리역에서 신사까지 약 2km 거리로, 도보 약 15~20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메이테츠 버스 '다케시마 유원지(竹島遊園)' 정류장 하차.
- 정류장에서 신사 입구까지 도보 약 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인근에 주차장 이용 가능.
- 평일에는 무료, 주말/공휴일 및 특정 시기(GW 등)에는 유료(300엔 또는 500엔)로 운영.
축제 및 이벤트
정기 예제 (例祭)
임시대제 (臨時大祭)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다케시마 섬은 본토와 불과 400m 떨어져 있지만, 식생이 본토와 크게 달라 섬 전체가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다케시마 다리를 건널 때 뒤를 돌아보지 않고 손을 잡고 건너면 좋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신사에서 판매하는 오미쿠지(おみくじ, 운세 뽑기)에서 '대대길(大大吉)'이 나오면 작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섬 입구의 도리이를 통과한 후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은 약 100개 정도 된다고 한다.
과거 다리가 없던 시절에는 배를 이용해 참배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참배는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화려한 일족 (華麗なる一族)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로, 신사 인근에 위치한 가마고리 클래식 호텔이 주요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호텔과 더불어 주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