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플로럴 가든 요사미 Floral Garden Yosami フローラルガーデン よさ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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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과거 통신 역사의 흔적을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이들로 활기를 띤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잉글리시 가든과 계절별 꽃밭을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미니 SL 탑승, 놀이터, 여름철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요사미 송신소 기념관에서는 과거 유럽과의 무선 통신을 담당했던 송신소의 역사와 관련 유물을 무료로 관람하며 교육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 사이에서는 '플로럴 가든'이라는 명칭에 비해 꽃밭의 전체적인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공원 내 카페의 운영 시간이 다소 짧아 아쉽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미니 SL 탑승 체험
초등학생 이상 100엔 (유아는 무료인 경우도 있음)공원 내 약 250m 길이의 선로를 따라 운행하는 미니 SL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대표적인 놀이시설이다. 주말과 공휴일에 주로 운행하며, 저렴한 요금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계절별 정원 산책 및 다양한 놀이시설
무료잉글리시 가든을 비롯해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은 산책과 사진 촬영에 좋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와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인공 시냇물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요사미 송신소 기념관 관람
무료과거 유럽과의 장파 무선 통신을 담당했던 요사미 송신소의 역사와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기념관이다. 실제 사용되었던 송신 기기들과 1/10 스케일로 복원된 기념 철탑(높이 25m) 등을 통해 당시 통신 기술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잉글리시 가든
다채로운 꽃과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어우러져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별 꽃밭 (해바라기밭, 벚꽃길 등)
여름에는 해바라기, 봄에는 벚꽃 등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바라기밭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촬영 명소이다.

요사미 송신소 기념 철탑 주변
높이 25m의 기념 철탑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과 철탑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방문 팁
여름철에는 분수대 등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므로 아이들을 위한 여벌옷, 수건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미니 SL은 초등학생 이상 100엔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한다. 간혹 유아는 무료로 탑승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케이즈가든 카페의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용 간식도 판매한다.
매월 첫째 일요일에 열리는 '요사미 가든 마르쉐'는 인기 있는 상품이 일찍 품절될 수 있으므로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돗자리나 작은 텐트를 가져와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요사미 송신소 기념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도 2층 전시실까지 둘러볼 수 있다. 입구에는 비치용 휠체어도 마련되어 있다.
공원 외곽 산책로는 약 600m 길이로 고무 재질로 포장되어 있어 걷거나 조깅하기에 발에 부담이 적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23호선 니시나카(西中) IC에서 약 7분 소요.
- 무료 주차장(102대 수용 가능, 추가 주차 공간 있음) 완비.
행사일이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도카이도 본선 또는 메이테츠 미카와선 가리야(刈谷)역 남쪽 출구에서 택시로 약 7분 소요.
- 가리야시 공공시설 연락버스 고가키에(小垣江)선 '플로럴 가든 요사미(フローラルガーデンよさみ)'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축제 및 이벤트
요사미 가든 마르쉐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플로럴 가든 요사미가 위치한 곳은 원래 잠수함과의 통신을 위한 장파 안테나 기지였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에 있는 높이 25m의 기념 철탑은 과거 이곳에 있던 실제 무선 철탑(2호탑)을 1/10 크기로 복원한 것이다.
요사미 송신소 기념관의 건물 외관은 당시 송신소의 송신실 모습을 본떠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기념관에 전시된 고주파 발전기는 일본 기계학회가 인정한 기계유산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
일부에서는 이곳이 태평양 전쟁 당시 진주만 공격 명령인 '니이타카야마노보레(新高山登レ)'를 타전한 시설 중 하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코코로타비 (こころ旅)
NHK의 여행 프로그램 '코코로타비'에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